[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조성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 유성구협의회장은 최근 ‘2019 대한민국 인물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인 민주평통에서 활동하며 국민중심의 열린 정책건의,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으로의 적극적 평화통일 홍보 등에 앞장서며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헌신한 공로다.

특히 조 협의회장은 통일관련 단체간에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통일강연회 ▲안보체험 ▲중·고교생 평화통일 현장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조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평화통일활동 및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섬김과 나눔도 계속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KAIST 봉사단체 선우회 회장 출신인 조 협의회장은 국립중앙과학관 고객심의평가위원, 청소년수련실 운영위원장,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국방총연합상임감사 등을 지내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 협의회장은 다양한 봉사를 통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을 인정받아 청소년유공 문화관광부장관상, 청소년유공 대전시장상, 평화통일기반구축유공 대통령 표창, 올해의신한국인 대상, 대한민국 동백장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