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가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천안시 청소년동아리가 지난 25일 2019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동아리경진대회에서 동아리연합회 소속 썬라이즈가 전국 동아리들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충청남도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서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 소속 후야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전했다.

천안시에서는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전문강사 초빙, 활동장소 제공, 교류활동 및 보조금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광용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통해 주도적인 청소년참여와 건전한 동아리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소년이 가장 행복한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