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시청서…4개 분야서 2년 동안 활동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0일 세미나실에서 시보 이츠 대전 명예 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 기자는 신규 9명, 재위촉 11명 등 모두 20명이며, 건축·문화 예술·시민 단체·기업·교육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민으로 구성됐다.
이들 명예 기자는 도시 재생·안전, 복지·환경, 여성·경제, 교육·문화 등 4개 분야에서 2년의 임기 동안 기고와 모니터 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명예 기자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기자증을 발급하고, 수시 간담회 개최 등으로 명예 기자 활동을 중간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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