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2일까지 동부지역 5개학교 90여명을 대상으로 나비프로젝트‘찾아가는 치어리딩 교실’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어리딩 교실’은 동부교육지원청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화이글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프로야구 치어리딩 전문강사의 직업소개 ▲치어리딩 시연 및 강습 등이 진행된다.

송태섭 동부 재정지원과장은“학교로 찾아가는 치어리딩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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