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7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2019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발대식 및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2019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910명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선 평택대학교 차명호 교수가 ‘교육공동체 성장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부모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학부모들이 교육주체로서 대전교육정책 수립・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