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일 본 방송 예정…청춘을 돌려다오 등 2개 프로그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CMB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방영하는 남진아의 청춘을 돌려다오는 역경의 세월을 살아온 지역 어르신의 다양한 인생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삶의 지혜를 시청자에게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가수 남진아가 진행을 맡아 지역 어르신의 사연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 마을 주민들과 함께 스피드 퀴즈와 청춘 뉴스 등 흥겨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평소 자녀와 아내에게 쑥스럽고, 미안했던 이야기를 영상 편지로 남겨 어르신의 진솔한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21일 본 방송한다.

또 김정선의 날마다 좋은 날은 김정선의 파워 노래 교실 시즌 4로 대전·세종·충남 지역 시청자에게 노래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며, 주부에게 삶의 힘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23일 본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 온다.

신규 편성 프로그램은 CMB 지역 채널 대전 12-1번, 세종·충남 25-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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