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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상 하자 외유 강행' 대전시의원 감사 촉구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성명... 행안부 해외 연수 심사기준 무시 시의회도 규탄
2019년 05월 02일  13:58:18 성희제 기자 news@gocj.net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성칠 대전시의원의 단독 해외연수에 대한 감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2일 성명을 내고 조 시의원의 절차상 하자를 무시한 채 해외 연수를 강행한 점을 비판하며, 철저한 감사를 요구했다.

미래당은 “민주당 소속 조성철 시의원은 단독 해외연수 계획에 대한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8박 10일 일정으로 미국출장을 강행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는 행안부 해외 연수에 대해 심사 기준을 강화하는 표준안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이를 승인한 김종천 시의회 의장 또한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조 시의원은 대전시 산하기관 직원 및 문화예술계 인사와 이번 출장을 동행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며 “대전 예술계의 보조금 집행을 감시하고 관리해야 하는 조 의원의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행동은 흡사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것이아닌가 심히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미래당은 “조성철 시의원의 외유성 출장과 이를 승인한 대전 시의회에 대하여 강력한 유감을 표하는 바”라며 “조 의원의 이번 출장에 대한 보고서 및 출장 성과에 대한 면밀한 감사를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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