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26일까지 4일간 초등교사 약 60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2019 놀이통합교육 직무연수’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연수는 교사의 놀이성(놀이하는 능력)을 회복하고 교실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놀이의 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자존감을 높이는 교실놀이 ▲마음을 흔드는 연극놀이 ▲공동체를 다지는 전래놀이 ▲수업을 살리는 학습놀이의 4가지 영역으로 기획됐다.

김상규 원장은 “이번 기획된 2019 놀이통합교육 직무연수를 통해 초등교사들이 학생의 놀이성을 회복하게 하고, 놀이교육의 현장 적용력을 높여 교사와 학생의 생활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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