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건강장애학생 60여명에 대한 안정적인 학교복귀 및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건강장애학생이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과 같은 의료지원이 필요하여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말한다.

전국 33개 병원학교와 2개의 원격교육시스템을 통해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교육개발원 방송통신중고등학교운영센터에서 스쿨포유 원격수업시스템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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