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수당 20만원에서 40만원..회의수당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 건의

▲ 대전 동구의회 유승희 의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의회 유승희 의원 제242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통장수당을 현재 20만원에서 100%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의안을 발의 했다.

유승희 의원은 건의안에서 “통장에게 지급하는 활동보상금이 2004년 월 20만원으로 인상된 이 후 15년 동안 동결되고 있어 통장의 사기저하와 대주민 행정서비스의 질적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며 100%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통장 수당을 100% 인상하고, 회의참석수당을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통장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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