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25일 회덕중학교 특별과정 입영을 시작으로 2019학년도 25개교 551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창의ㆍ인성 맞춤식 야영교육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 야영교육은 대전지역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정규과정과 특별과정으로 운영된다.

정규과정은 야영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별과정은 리더십 캠프, 작은 학교 큰 꿈 캠프(소규모학교), 청소년 단체 캠프(RCY), 교직원 가족캠프 등으로 구성된다.

김상규 원장은 “학생들이 학교교육과정에서 접할 수 없는 체험중심의 안전하고 다양한 야영교육 활동을 통하여 공동체의식과 호연지기, 심미적 감성을 키워 미래를 이끌어 갈 바른 인성과 창의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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