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의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19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대전시 유관기관 대표 및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 13명으로 구성된 교육정책자문 기구로, 2017년 7월1일 처음 발족되어 2년을 임기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2018년 교육정책자문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 교육정책자문 안건인 ▲대전수학문화관 건립 계획(안) ▲(가칭)대전교육복합시설 설립 추진 현황 ▲2019년 대전교육 혁신추진계획의 순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대전교육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과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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