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개발·창작 지원 구분…작가 8명에 3000만원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만화·웹툰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 작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신규 작품 기획과 창작을 준비하는 지역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이디어 개발과 창작 지원으로 구분해 사업별 4명씩 모두 8명의 작가에게 3000만원의 창작 지원비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에 주소를 둔 작가·작가 지원생이며, 다음 달 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3층 대전 웹툰 캠퍼스 사무실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를 확인하거나, 대전 웹툰 캠퍼스(070-4284-235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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