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대전 예당서…차가움 속 따뜻함 담긴 감동 전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대전 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 시리즈 5 '핀란드 전원 속으로…'를 다음 달 16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음악적 유연성과 강렬한 해석력으로 오페라와 오케스트라 부문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라몬 테바르의 객원 지휘와 서정적인 표현력과 인상적인 기교가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이 대전시향과 함께 차가움 속의 따뜻함이 담긴 멜로디로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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