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자 편리성 제공 등 위해…시험 재료 택배로도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건설 관리 본부가 품질 시험·검사 의뢰자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행정 신뢰도와 거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품질 시험 의뢰 접수와 시험 수수료 납부 방법을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설 관리 본부는 우선 품질 검사 의뢰서를 기존 방문 접수와 전자 문서 접수 방식에서 팩스(FAX)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했고, 품질 검사 수수료는 신용 카드와 계좌 이체로 납부할 수 있다.

품질 검사 시험 재료는 직접 방문 뿐만 아니라 택배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건설 관리 본부 홈페이지(www.daejeon.go.kr/gun/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품질 시험팀(042-270-8871, FAX 042-270-8859)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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