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 강당서 1·2부로…넥스트 코드와 지역 미술계 연계 모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달 26일 대 강당에서 전시 연계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넥스트 코드 2019에 선정된 7명의 작업 세계를 조명하며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는 비평을, 2부에서는 지역 미술 대학의 작가 지망생과 큐레이터 지망생과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시립 미술관 청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넥스트 코드 전시와 지역 미술계의 유기적인 연계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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