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시 등 3자 협약…융자 신청 때 3.8% 이차 보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5일 중 회의실에서 신용 보증 기금, 하나 은행과 대전시 사회적 경제 기업 사업비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은 사업비 융자 신청 때 시에서 지원하는 이차 보전 3%와 하나은행 자체에서 지원하는 0.8% 이자 감면 지원을 받는다.

사회적 경제 기업 사업비 융자와 이차 보전 기간은 인증 사회적 기업은 최대 3년이고, 예비 사회적 기업과 마을 기업, 자활 기업, 사회적 협동 조합은 최대 2년이다. 융자금의 대출 금리는 하나은행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약정 금리로 한다.

금융 지원을 원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은 신용 보증 기금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 받아 지역 가까운 하나은행에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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