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 신청 접수…비 공개 사유 해당 때 제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주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실명제를 운영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 대상에 포함되도록 국민 신청 실명제를 4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민 신청 실명제 실시로 국민이 공개를 신청하는 사업도 심의 위원회 심의 대상이 되며, 중점 관리 대상 사업에 포함될 수 있다.

단 정보공개법의 비 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며, 시 정책기획관실로 우편과 전자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심의위 심의를 거쳐 대상 사업에 선정될 경우 올 6월 중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 공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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