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월 차량·강사 지원…지역 정체성 함양 등 위해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대전 시민 대학 대전학 탐방을 운영한다.

지역 정체성을 함양하고 대전을 바로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 대상은 대전 시민 대학과 배달 강좌 2개 이상 과정 학습자 연합, 기관·단체의 사회적 배려 계층 등 30명 이상 단체로, 선정 때 탐방에 필요한 차량과 강사를 지원한다.

탐방은 올 5월~10월 중 운영하며 대전 권역의 문학, 음악, 미술, 인물, 유적지, 과학, 기타 명소를 주제로 구성했다. 이 외의 희망 코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코스는 반일 코스와 전일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

신청서 양식과 접수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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