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5일 월회의실에서 서부지역 전문상담(교)사 70명(중등50교, 초등20교)과 함께 ‘2019년 전문상담(교)사 협의체’를 구축했다.

7-8개의 학교를 1개의 협의체로 총 10개 협의체가 구성되었으며, Wee클래스 운영방안 및 학교폭력, 자살위기 등의 상담 주제에 대한 토의 및 자문을 실시해 상담전문가로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수조 Wee센터장은 “협의체 구축을 통해 소통하는 상담전문가로서 성장하며 상담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윤리적 상황을 예방하여 정당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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