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맞이 등 위해…올해 말까지 50개 노선 재 도색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방문의 해와 새 봄 맞이를 위해 다음 달까지 도로 교통 안전 시설물인 노면 색깔 유도선을 다시 도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계룡 지하 차도 등 퇴색된 20곳의 색깔 유도선을 다시 도색하고, 대전 오월드 등 4곳에 색깔 유도선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2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공공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면 표시 재 도색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 중이며, 올해 말까지 50개 노선 13만 9300㎡의 재 도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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