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까지 신청 접수…6개 산업 70개 기업 선정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테크노 파크가 뿌리 산업의 기피 업종 이미지를 개선하고 기술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 가치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올해 뿌리 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뿌리 산업 가운데 금형, 주조, 용접, 소성 가공, 표면 처리, 열 처리 등 6개 산업 관련 약 70개 기업을 선정해 공정 혁신,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마케팅·사업화, 패러다임 혁신, 인력 양성 사업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 TP 홈페이지(www.djtp.or.kr)와 사업 정보 관리 시스템(pims.djtp.or.kr)에서 접수해야 한다.
허송빈 기자
news@go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