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21일 전 직원이 청사화단에 2019년 청렴도 최우수 교육청 달성을 위한 ‘청렴실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실천 나무심기’ 행사는 벚나무 10주, 산수유 10주, 영춘화 300주, 황매화 100주, 명자나무 100주를 심고, 주변청소 및 환경정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식목행사 후에는 간부 직원들과 함께 ‘청렴나무’ 팻말을 붙이고 나무가 잘 자라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마음속 청렴의지를 기를 수 있는 ‘깨끗한 동부교육’ 청렴구호를 외쳤다.

전병두 교육장은 “공무원으로서 지켜야할 덕목 중 첫번째가 청렴한 마음가짐” 이라며 “직원 모두가 청렴문화 조성에 뜻을 모아 깨끗한 공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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