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11주 동안 ‘푸듀케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푸듀케이터 양성에는 자녀의 식생활지도와 식생활 문화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일반시민 20명이 참여한다.

푸듀케이터 양성과정은 식생활과 관련된 건강, 환경 등의 포괄적인 분야를 다루는 바른 먹거리 교육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11회의 강좌 이수 후 자격검정시험을 거쳐 자격증이 주어지게 된다.

박진규 관장은 “수강생 모두가 바른 먹거리 교육전문가로 양성되어 학부모에 의한 교육기부 선순환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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