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19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서부지역 사업학교 8개교(초7개교, 중1개교)에 2억 50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은 ▲학생중심의 맞춤형 지원 내실화 ▲친화적인 가족문화 활동 지원 ▲교육복지 네트워크 활성화 등 3개 중점 과제로 운영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는 학교-가정-지역사회의 통합 지원체계를 통한 교육복지 지원으로 ‘교육취약학생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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