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동구는 2018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곳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구는 4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황인호 청장은 “올해에도 적극적인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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