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의회 초․재선 의원들은 19일 가양동 호텔선샤인에서 지방의회 교육전문기관인 ‘제윤의정’ 최민수 소장에게 결산특강을 청취했다.

이날 특강은 오는 6월 예정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을 앞두고 결산검사 전략과 방법, 예산낭비 사례 및 원인 분석 등 전문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나영 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배운 실무기법을 잘 활용해 예산을 꼼꼼히 감시하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대표 기관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제8대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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