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8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각급학교 교육통계 업무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교육통계조사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년간 업무를 담당한 경력자와 신규자를 구분하여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시스템 사용 편리성과 자료 정확성 제고를 위해 개선된 입력 양식 및 지침 등 70여건의 주요 변경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허진옥 혁신정책과장은 “각급학교에서 작성하는 통계 자료가 교육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한 자료 작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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