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ㆍ서부교육지원청은 학원비 옥외가격표시제를 18일부터 1달간 집중 지도·점검한다.

점검사항은 ▲교습비등 미게시·미표시 ▲교습비등 거짓게시·거짓표시 ▲교습비등 미통보 ▲교습비 게시표 위치 등을 점검하고 지도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청 강석호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교습비의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교습비의 투명성 확보 및 학부모들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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