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소방서는 지난 28일 유성구 죽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접작업 등 화기 취급이 잦은 대형 공사현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공사장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안전관리 ▲공사장 용접 작업·화기 취급 시 가연물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작업자에 대한 화재안전교육 및 지도 당부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및 출입구 인근 설치 권고 등이다.또한 현장 사무실에서의 간
유성소방서는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유성구청, 통장협의회 임원들과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화재원인으로 빈번한 부주의 화재를 저감하고 주택가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설치방안 등 부주의 화재예방 대책을 주로 논의하였다.특히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는 담배꽁초의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채 쓰레기통, 주택가, 도로변 등에 버리게 되면서 발화되는 경우가 많아 흡연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담배꽁
유성소방서는 지난 달 20일부터 이번 달 15일까지 내달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관내 투·개표소 83곳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완료하였다.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안전한 선거를 위한 선제적 예방대책의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유성 관내 사전투표소 13, 투표소 68, 개표소 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작동 여부 점검, 피난 대피시설 확인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유성소방서는 선거를 약 한 달 남겨둔 시점에 투·개표소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피난 장애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어 화재 위험
유성소방서는 27일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일원에서 산림화재 대비 산불진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경보 및 강풍에 따른 대형 산림화재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산림화재 진압체계 점검과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산불진화 훈련이다.유성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원, 유성구청 등 유관기관 165명, 장비 18대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불시훈련과 병행 실시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 경보와 강풍에 따른 대형 산림 화재를 대비해 산림 화재 진압 체계를 점검하고 문화재에 대한 대원의 현장 활
유성소방서는 23일 사회복지법인푸른초장 주간보호센터 종사자와 장애인 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장애인 등 화재취약 계층의 화재안전의식 함양과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되었다주요 내용은 ▲119 신고 요령 안내 ▲화재 발생 시 행동·대피 방법 ▲피난기구 사용 방법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생활응급처치 방법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상대적으로 대처 능력이 부족한 화재취약계층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유성소방서는 23일 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국제화재감식컨퍼런스에서 과학조사인상을 수상했다.화재감식 학술연구 정보를 공유하고 국가간 화재조사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열린 세미나로 22일, 23일 2일간 제주 오션스위치 제주호텔에서 미국, 중국, 키르기스스탄 등 국외 참가를 포함한 150명 내외의 화재조사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심사는 한국화재감식학회 논문투고시스템 출품작에 대한 서면심사 및 발표대회 경연을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대전유성소방서 연구팀은 ‘SMPS 결선상태에 따른 LED조명 화재 위험성
유성소방서는 지난 20일 도룡동 스마트시티 고층아파트에 대한 화재대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층아파트는 일반 건축물보다 화재위험성 및 인명·재산 피해가 크기에, 소방안전관리자 등 건물 관계인의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고층건물에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소방대원 및 관계인의 화재진압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가상화재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관계인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자위소방대 훈련 및 안전컨설팅, 특수소방차량 배치 및 연결송수관 등 소방시설 확인 현지적응훈련 등으로 진행되었다.소방서 관계
유성소방서는 25일 유성구 용산동에 위치한 호반써밋그램드파크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발생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을 가정해 아파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중심의 가상 화재진압 소방훈련으로 진행됐다.훈련은 ▲관계자 및 자체소방대 훈련 ▲소방차 진출입로 확보 ▲아파트 구조 및 소방시설 위치 확인 ▲ 연결송수관 점령 전술훈련 등으로 구성됐다.소방서 관계자는 “고층아파트에서 화재·재난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능력이 무척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건물 구조 파악을 통해 관내 입주민들의 생명
유성소방서는 25일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피난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5,26일 이틀 동안 실시하고 아파트 관리소장과 소방안전 관리자 등 유성 지역 공동주택 관계자 1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특히 개선된 공동주택 화재시 피난행동요령은 자기 집에서 화재 발생했을 때 대피가 가능한 경우는 대피하고,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는 구조요청과 함께 피난시설을 활용해야 한다.또 다른 곳에서 화재 발생 시 화염·염기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는 대기를, 화염·연기가 들어오는 경우 구조요청과 함께
유성소방서는 25일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SK뷰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발생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을 가정해 아파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중심의 가상 화재진압 소방훈련으로 진행됐다.이번 훈련은 ▲관계자 및 자체소방대 훈련 ▲소방차 진출입로 확보 ▲아파트 구조 및 소방시설 위치 확인 ▲ 연결송수관 점령 전술훈련 등으로 구성됐다.소방서 관계자는 “고층아파트에서 화재·재난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능력이 무척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건물 구조 파악을 통해 관내 입주민들의 생명과 재
유성소방서는 23일 전통시장인 송강시장에 대하여 긴급 안전점검 및 초기대응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안전점검은 지난 22일 서천특화시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화재 사고를 방지하고자 진행됐다.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 소방출동로 현지확인 ▲ 시장 내 경비인력 근무상황 확인 및 현지적응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어 ▲시장 상인 대상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자율 점검 ▲전기·가스시설 관련 안전 수칙 교육 ▲전통시장 내 소화전·소방통로 주변 질서 유지 ▲ 철시 안전점검을 당부하였다.소방서 관계자
유성소방서는 1.25일,26일 양일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아파트 관계자(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그동안 화재가 발생하면 장소와 관계없이 대피를 먼저 하도록 안내해왔다.하지만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대피 과정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대피요령 개선에 나섰다.공동주택 화재 시에는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화재 발생 장소와 불길 및 연기의 영향 등을 판단하여 상황에 맞게 대피해야 한다.자신의 집
유성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활성화를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명절 기간 동안 고향 가족의 안전을 ‘저비용 고효율’로 지켜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촉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ㆍ다세대ㆍ다가구ㆍ연립주택이다.소화기는 세대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률을 향상시키고자 언론
유성소방서는 최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15일 소방서에 따르면 기존 화재가 발생하면 지상이나 옥상 등으로 대피를 우선시하는 '불나면 대피먼저'를 강조했다.하지만 아파트의 경우 대피 과정에서 계단 및 통로에 의한 굴뚝효과로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연기 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강조하고 있다.이에 소방서는 아파트에서 발생 가능한 화재상황 별 적절한 판단과 행동요령 숙지를 위
유성소방서(서장 김준호)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평상시 숙지해야 할 공동주택의 피난 시설 사용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가 계단 및 복도, 승강로 등을 통해 급속하게 확산되어 신속한 대피가 어렵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아파트 피난시설 위치 확인 및 사용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공동주택의 피난시설은 ▶건물 밖 대피가 어려울 시 피난할 수 있는 대피 공간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오는 완강기 ▶발코니를 통해 위, 아래 세대를 연결하는 간이 사다리인 하향식 피난구 ▶발코니에 설치되어 누구나 쉽게 부수
유성소방서(서장 김준호)는 이달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성탄절 및 연말연시 각종 행사를 대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2023년 해넘이 및 2024년 해맞이, 타종행사 등 관내 연말연시 행사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이에 유성소방서는 화재위험요인 감소를 위해 봉명동 문화원로 일원, 궁동 로데오거리 일원 등 행사장에 대한 △행사시설물 및 위험요인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행사 시간 근접 배치 및 유동순찰 근무 △행사 기간 중 기동
유성소방서는 지난 13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대전보훈요양원(유성구 죽동)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 대한 화재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기간 중 사회약자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노인요양시설에 대하여 관서장이 직접 방문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인명대피 방법 숙지 여부 확인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작동 여부 확인 ▲층별 피난기구,
유성소방서는 S-오일에서 진행하는 영웅지킴이 프로그램에서 2023년 올해의 소방영웅에 안용혁 소방위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도룡119안전센터 안용혁 소방위는 2023년 3월 대전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화재, 태풍 카눈 및 장마 풍수해, 2022년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등 대형재난에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고, 2023년 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하는 등 투철한 소명의식과 구조활동을 인정받았다.안용혁 소방위는 소방영웅으로 선정되어 소방청장 표창 수상과 함께 상금 5백만원이 수여되었고, 소속기관인 유성
유성소방서(서장 김준호)는 겨울철 실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3대 전기제품 사용 안전수칙 안내 및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겨울에 흔히 사용하는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은 겨울철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지만 사용 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 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3대 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안전인증제품(KC마크) 확인 후 사용,전기장판 위에 무거운 물건 등 적치 금지,전열기구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의 벗겨짐 등 확인 후 사용,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기기
유성소방서는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하여 화재예방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충전량 유지, 전기차 간 충전 금지, 정기적인 차량 점검이 필수적이다.전기차 화재 주원인은 배터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전한 주행을 위해 배터리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급속 충전보다 배터리에 영향을 덜 주는 완속 충전을 권장하며, 배터리 충전은 20~80% 사이에서 충전하는 것이 좋다.방전된 차량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기자동차끼리 접속하면 배터리가 불에 타서 더욱 위험하다.또한, 일상점검 및 정기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