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과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자 현장부서 진압대원을 대상으로 소방전술훈련(화재진압 4인조법)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건축물의 고도화 복잡·다양한 소방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 숙달을 통한 전문 소방대원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소방서 관계자는“소방전술훈련은 최일선 화재진압대원들의 개인 기량과 팀 소방전술 능력을 종합적으로 배양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이라며“지속적인 반복·숙달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대원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16일 오후 중대시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건축물인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해 안전관리 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사전점검과 현장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등 대응 및 피난·대피통로 확보 ▲기타 화재예방 및 소방 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봄철은 건조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따뜻한 기온·건조한 기후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봄철 화재예방대책은 건조한 봄철 기후와 야외활동, 특별행사(대통령선거·식목일·부처님 오신 날), 건설 현장 공사 재개 등을 대비하고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주거시설·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건설 현장·선거 관련 시설 안전대책 ▲행사장 등 안전관리 ▲코로나19 관련 시설 안전점검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건조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3대 전기제품’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겨울철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을 말한다. 겨울철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기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사용 전·사용 시·사용 후·보관 시 안전관리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전기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공동주택 화재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확보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22일 밝혔다.소방기본법에 따르면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소방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차 전용구역에 불법 주·정차하거나 물건 적치·노면표지 훼손 등 방해 행위를 할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또 긴급하게 출동한 소방차의 통행과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정차 차량 또는 물건은 제거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강제처분
둔산소방서는 내달 9일에 치러지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달 23일까지 관내 투표소 78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소에 대한 철저한 소방안전점검과 관계인의 교육을 통해 원활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등 적정 유지관리 상태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여부 ▲비상구 안전관리 상태 ▲관계자에 대한 소방시설 사용법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행사 될 수 있도록 투표소 등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화목보일러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5일 밝혔다.화목보일러는 연료비를 절감하는 장점이 있어 농촌의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다른 종류의 보일러보다 화재 위험성이 크고 화재 시 연소 확대 우려가 있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겨울철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주요 안전수칙은 ▲보일러 주변 가연물 비치 금지 ▲화목보일러 인근 소화기 비치 ▲보일러 연통 불연재료 설치 ▲한꺼번에 다량의 연료 넣지 않기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목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겨울철 건축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공사 현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절단 작업과 난방을 위한 화기 취급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관계인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장소 주변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용접·용단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제거 ▲개인보호장비 착용 준수 ▲작업장 주변 불씨 확인 등 화기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공사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하기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주방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주방용 K급 소화기 설치를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K급 소화기’는 주방(Kitchen)의 앞 글자 ‘K’를 따서 만든 소화기로 식용유로 인한 화재 시 유막을 형성해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어 주방에 꼭 필요한 소화기다.주방 면적 25㎡미만은 1대, 25㎡이상은 주방용 소화기 1대와 함께 면적에 따라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것이 화재라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자율적으로 K급 소화기
대전둔산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 중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화목보일러는 장작 등을 사용해 불씨가 날리며 보일러 연통과열, 전기배선 합선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이 크지만 안전기준이 없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은 ▲보일러 가까이에 불에 타기 쉬운 장작이나 인화성 물질 보관하지 말기 ▲나무연료를 넣은 후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투입구 닫기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
유성소방서(서장 이선문)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을 진압하면 소방차 한 대의 효과가 있고 모두가 잠든 심야 시간이나 잠시 집을 비웠을 때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려 사람들을 대피할 수 있게 도와주므로 이번 설날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선물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기 정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유성소방서는 2021년 코로나19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회안전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 일반주택 6,837가구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였고, 보급 받은 가구 중 5가구에서 화재가
대전둔산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설 연휴 기간 저렴하고 화재 예방에 효과적인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을 소중한 가족에게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비대면 콘텐츠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인터넷 신문 활용한 언론보도 ▲국민 생활접점 영상매체(관내 전광판 등)송출 ▲SNS(페이스북) 활용한 홍보 ▲랩핑 및 트릭아트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유성소방서(서장 이선문)는 17일 오후 관내 대전인공지능센터 신축공사장에 대한 소방서장 현장지도 점검을 추진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신축공사장에 대한 현장 지도방문은 겨울철 화재 취약대상인 신축공사장에 대한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지도와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공사현장 화재로 소방관 순직사고 발생 등 화재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날 현장 지도점검은 ▲ 겨울철 신축공사장에 대한 화재취약요소 점검 ▲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비치 지도 ▲ 용접 등 화기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및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사항 준수
대전둔산소방서는 지난 16일 19시 45분경 휴무중인 점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2020년 각 점포별로 설치된 화재알림시설(IOT)로 연기를 최초 감지하고 자동화재속보설비가 작동, 119로 신고 되어 관할 소방서에서 즉시 출동했다.화재출동 접수 후 신속하게 도착한 선착대원의 매립식 시민자율진압함(매립식 비상소화장치)을 활용하여 신속한 대처로 초기 진화에 성공 화재 진압 팀이 도착 전 큰 불을 막을 수 있었다.초기 화재를 진압한 대원들은 매월 둘째 주 점포 점검의 날 운영 등 시장 내 소방시설의 위치 및 작동상태 점검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겨울철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만약 화염·연기로 복도·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세대 내 대피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대피시설에는 경량칸막이와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가 있다.먼저 경량칸막이는 1992~2005년 시공된 일자형 아파트에 파괴하기 쉬운 석고보드 등으로 만들어 높은 경량 구조의 발코니 벽이다. 화재 발생 시 망치나 발차기로 벽을
대전동부소방서는 13일 오후 관내 취약대상인 패션아일랜드․SK뷰 아파트 공사장에 대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최근 평택 냉동 창고 화재 등 대규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취약대상에 대해 화재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자율 안전관리 지도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 지도는 ▲겨울철 중점관리대상 및 건축공사장 화재 취약요소 점검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작동상태 점검 ▲가연성 물질ㆍ화기 취급 작업 동시 금지 ▲화재 시 신속한 초동 대응 및 피난ㆍ대피통로 확보 ▲공사 관리 책임자 화재 예방
대전둔산소방서는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을 위해 한민시장과 태평시장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소방서는 시장 상인회와 점포주를 중심으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자율적으로 점포내 화재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소방·전기·가스 등 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증가로 전기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점포에 붙이는 소화기를 배부하고 점검 중 미비하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방공무원이 1대1 컨설팅으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소방관계자는 “관계인이 스스로 내 점포와 시장을 지킨다는
대전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겨울철 및 중대시기 대형화재 방지 민간인 자율참여, 점검을 유도하는‘안전하기 좋은 날’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소방서는‘안전하기 좋은 날’은 기존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을 확대해 운영하는 것으로 관내 판매시설·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노유자시설, 공장, 물류창고, 공사장 등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대상들에게 매달 1회, 둘째 주 수요일에 자율적 안전 점검을 통한 화재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주요 내용은 ▲전기난방용품·화목보일러·전기열선 등 화재위험 3대 용품 안전사용 ▲
유성소방서는 이선문 전 서부소방서장이 2022년 1월 1일자로 제19대 유성소방서장으로 취임하였다고 전했다.이번에 취임한 이선문 유성소방서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소방간부 6기로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해 대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대전동부소방서장, 대전둔산소방서장, 대전소방본부 대응관리과장, 대전서부소방서장 등을 두루 거치며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 받아왔다.특히 현장과 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사 업무처리에 있어 합리적이고 탁월한 추진력을 갖추고 온화한 인품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써 직원에게 두터운 신망을
대전둔산소방서는 31일 오전 서장실에서 2021년도 최우수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종준 소방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최우수 소방공무원은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화재진압, 구조구급 및 대민봉사 현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소방공무원에게는 가장 영예로는 표창이다.김종준 소방위는 1993년 4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8년간 수많은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베테랑으로 후배들에게는 모범 소방관의 표본이다.특히, 2021년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