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와 자치구가 함께 올해 빈집 정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필요한 주민 편의 시설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정비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대전 소재 빈집이다. 시는 올 연말까지 20억원을 투입, 8곳을 매입해 주차장, 쉼터, 텃밭 등 주민이 원하는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이달 중 5개 자치구에서 빈집 소유자의 매입 신청서를 접수하고, 다음 달 중에 사업 대상을 선정한 뒤 자치구에 보조금 교부를 완료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빈집 매입과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티저널=안희대기자]대전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우근)는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예비후보자 A씨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대학생들을 동원하여 선거운동을 하게 하고 대가를 제공한 혐의로 현직 시의원 B씨 등 4명을 5일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B씨와 함께 고발된 3명은 B씨가 졸업한 대학교의 전·현직 총학생회 회장으로, B씨와 공모하여 총학생회 임원 등 8명을 개소식에 참석시켜 예비후보자 A씨를 응원하거나 지지·선전하는 피켓을 드는 등 선거운동을 하게 한 후 식사를 제공한 혐의가 있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박용갑 전 중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총선 후보자로 확정 됐다. 지방자치 단체장에서 국회입성 첫발을 내딛게 됐다.박용갑 후보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진행됐던 정현태 예비후보를 여론조사에서 승리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제22대 총선 후보자로 본선에 나서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전략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3일간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 박용갑 예비후보가 공천 됐다고 밝혔다.이로서 더불어민주당은 대전 7개 선거구중 대덕구를 제외하고 공천을 마무리 했다. 대전지역 공천 확정자는 대전 동구 ▲장철민, 중구 ▲박용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중구 출마를 공식 선언을 한 국민의힘 영입인재 채원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강영환, 이은권 두 예비후보에 대해 공개 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5일 채원기 예비후보는 “강, 이 예비후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어떠한 형식으로든 상호 토론을 하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채 후보는 “우리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공천’이 아닌 ‘총선 승리’일 것”이라고 강조하고 “후보자 간 치열한 공개 토론을 거쳐 과연 누가 본선 경쟁력이 가장 높은지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평가받고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중앙초등학교 축구부 선수단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정훈 중앙초 축구부 감독과 김선규 선수단 주장을 비롯한 선수단 24명과 함께 학부모들이 참석해 축구부 운영과 선수 육성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정훈 감독은 “야간과 우천 시,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는 훈련시설뿐만 아니라, 휴게시설 등 환경적 지원도 절실하다”며 선수들의 훈련시설 등 유소년 축구 인프라 개선을 부탁했다.한 학부모는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지역의 학교 축구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시의회 정명국의원이 대전 동구 북부권(가양1·2동, 용전동, 성남동 등) 주민들도 시내버스를 타고 환승없이 동구청까지 갈 수 있는 노선조정이 이뤄졌다고 밝혔다.2012년 7월 대전 동구 신청사 시대가 열린 지 무려 12년 만에 해결된 주민숙원 사업이다.정 의원에 따르면, 기점지인 비래동을 출발해 판암역을 종점으로 운영되던 66번 노선이 29일부터 비래동을 시작으로 가양네거리, 성남네거리, 복합터미널, 판암동성당, 동구청을 거쳐 판암역을 종점으로 운영하도록 조정된 것.66번 노선의 배차간격도 중형버스 1대에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지역 제 22대 총선 각 정당 공천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공천 파열음이 불거지면서 선구구도가 변화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공천과정에서 컷오프 됐던 유지곤 안필용 등 2명의 예비후보가 탈당등 또 다른 정치 행보를 시작한다.이들은 무소속 출마와 제3당으로 입당과 출마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유지곤 예비후보는 "지난 4일 SNS를 통해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 시민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고 전했다.이어 “당헌 당규 상 당원의 피선거권이 비공식적인 힘에 의해 보호되지 못하는 일을 두 번 겪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 사업비가 1조 4782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개통 목표는 2028년이다.5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정 브리핑에서 "단일 사업으로 7300억원 가까이 증액시킨 이번 총 사업비 조정 결과는 대전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사례를 찾기 어려운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민선 8기 행정 역량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총 사업비를 당초 7492억원에서 7290억원을 증액한 1조 4782억원으로 확정 통보 받았다.정부가 트램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 과제를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다.유성구는 총선과정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를 공약화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거나 국비확보 등을 통해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각 정당에 전달한 지역발전과제는 행정안전, 생활경제, 문화복지, 도시환경 4개 분야 총 22개 과제이며,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제도 개선 및 중앙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한 주민숙원사업들로 해당 의제에 대한 공약화를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대전 동구에 출마 선언 했던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국민의힘의 선거 승리를 위해 제22대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선언 했다.한현택 전 청장은 5일 “정치인으로서의 아픔을 뒤로하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윤창현 후보를 지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한 전 청장은 “동구민 여러분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고견과 위로의 말에 정치인으로서의 아픔을 뒤로하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윤석열 정부의 후반기 안정적 국정운영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과반이상 당선되어야 한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4·10 국회의원 총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 선거에 출마 예정인 김연수 전 중구 의회 의장이 경선을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 대전 중구 채원기 국회의원 예비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5일 김연수 전 의장은 대전시의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 회견을 열고 "현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세 명으로 모두다 훌륭하지만, 국민의힘 당원으로 국민의힘이 영입한 충청권 유일의 영입 인재 채원기 예비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먼저 밝힌다"고 말했다.채 예비 후보 지지 이유는 큰 틀에서 하나다.김 전 의장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유성구 나선거구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보궐선거가 오는 4월10일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실시된다.유성구의회는 4일, 보궐선거 관련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하고 유성구 나선거구 의원선출을 위해 보궐선거 실시하는 것으로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유성 선관위에 통보 했다. 집행부 또한 유성구의회 결정과 같이 보궐선거 실시 의견을 선관위에 통보 했다.이에 따라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7일 유성구의회의원 보궐선거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 하고 (예비)후보 등록 신청 구비서류와 작성 방법 등 선거법에 대해 안내 한다이번 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강영환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예부호보는 3일, 선거사무소 ‘진심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 강예비후보는 “견디어 내는 자에게 분명히 내일의 약속이 기다린다.”며“시간은 내편”이라는 말로 경선승리의 자신감을 피력했다.이어“구민을 섬기는 마음을 끝까지 이어가 반드시 새로운 중구의 봄을 열고, 다시 중심에 서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선 ‘제3차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수여식과 함께 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 등 시민단체의 지지선언도 이어졌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올해 청년 정책 5대 분야 66개 사업에 1961억원을 투입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제1차 청년 정책 조정 위원회를 열고, 올해 청년 정책 시행 계획을 심의·확정했다.분야별는 일자리 분야 21개 사업에 98억원, 주거 분야 7개 사업에 1475억원, 교육 분야 8개 사업에 186억원, 복지·문화 분야 18개 사업에 151억원, 참여·권리 분야 12개 사업에 51억원을 지원한다.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 나노 전문 인력 양성, 주거 청년 주택 공급,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4일부터 임신·출산 전용 홈페이지 '임신·출산 행복 꾸러미 홈페이지'를 신규 운영한다.시의 임신·출산 행복 꾸러미 홈페이지는 임신·출산 전용 온라인 통합 서비스로 정부와 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임신·출산 관련 공공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신청 링크도 함께 제공한다.홈페이지는 임신, 출산, 아이 건강 3개 분야 36개 다양한 지원 사업과 유용한 정보, 퀵 메뉴 등이 담겨있어 대상자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홈페이지는 웹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시에 따르면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4·10 국회의원 총 선거 국민의힘 대전 서구 갑 후보로 결정된 조수연 후보가 '살맛 나는, 신바람 나는 서구 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4일 조 후보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본 후보로 선택해 준 뜻은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재를 중단시키고, 자유 민주 주의와 성장 경제를 위해 일치단결한 마음으로 온 국력을 쏟아달라는 의미로 생각한다. 이 여세를 몰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다"고 밝혔다.이어 "정말 살맛 나는, 신바람 나는 서구 갑을 만들기 위해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갑 장종태 후보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4·10 국회의원 총 선거 본선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4일 장 후보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이번 경선은 내가 이건 것이 아니라, 서구 갑을 민주당의 승리로 이끌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가 짊어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함께 경쟁했던 모든 분들의 뜻을 받을어 무거운 책임감으로 본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다"라고 밝혔다.이어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지난 24년동안 이룬 많은 일들, 함께 해온 많은 일들을 22대 국회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반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국민의힘 채원기 예비 후보가 "피로한 중구의 원기를 회복시키겠다"며 4·10 국회의원 총 선거 대전 중구 출마를 선언했다.4일 채 예비 후보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열고 "중구민 여러분이 바꿔 주지 않는다면, 중구는 영원히 바뀔 수 없다"고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고향 중구는 20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 대전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은 온데간데 없고, 생기와 활력을 잃은 잿빛 도시로 남아 있다"며 "모든 후보들이 중구의 발전을 이야기하고, 각종 공약을 쏟아내고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제22대 총선이 37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 동구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의 SNS(페이스북) 신경전이 치열하다.두 후보의 신경전은 윤창현 후보의 동구의 경제를 강조한 출마 선언과 관련 장철민 후보가 유체이탈 화법 자체라고 평가 절하 하면서다윤창현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스스로를 ”경제통 정책통“이라고 강조하고 일할 줄 아는 국회의원이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며 “동구가 성공으로 가는 길은 경제부터 민생먼저 , 정치꾼 대신 일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민주당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대덕구 국회의원 이석봉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한 박경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3일 이 후보는 자신의 선거캠프 관계자 10여명과 박경호 후보 선거캠프에 직접 방문했다.이날 만남에서 이 후보는“총선 승리를 위해 박경호 후보와 동행하고자 한다”며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어 “경선과정에서의 노하우를 박 후보와 공유하고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당선을 기원한다”고 박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