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인이 변화와 개혁을 통해 고인 물을 흐르게 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권 당선인은 5일 오후 4시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민주 개혁 세력으로 처음 시장이 됐다. 이는 시민들이 변화를 시키라는 뜻"이라며 "인간 중심의 변화, 시민 중심의 행정과 변화, 개혁을 통해 고인 물을 흐르게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시민 행복 위원회를 구성해 대전시장을 이끌 수 있는 모티브를 만드는 위원회를 만들 것이다"고 주장했다.또 제시한 공약에 대해서는 약속은 지키는 것이 원칙으로 아직 재검토에 대한 논의는 이른 시점이다고 밝혔다.도시철도 2호선에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인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당선인이 5일 오후 2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았다.권 당선인은 당선증을 교부받고 "당선증을 받고 나니 당선 실감이 난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며 "공정선거를 위해 애써준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어 "메니페스토 정신에 입각해서 공약한 내용들을 하나 하나 해 나가겠다"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 대전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당선인은 "기쁘기 보다는 이자리 서니 책임감이 느껴진다. 대전교육을 발전시키고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줘서 미래에 성공적으로 살아가도록 하겠다"며 "대전 인재를 세계 어디에서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수익구조 기반마련과 지속가능한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비 지원신청 대상은 대전시 인증사회적기업을 비롯해 올 2~5월 시에서 지정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그리고 지정 1, 2년차의 예비사회적기업이다.신청 접수기간은 16일까지이며, 시청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된 모집공고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기업소재지 구청 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브랜드 및 기술개발, 홍보·마케팅, 시장조사,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 품질개선, 고객관리비용, 홈페이지 및 쇼핑몰 구축 등으로 신청사업중 긴급하고 높은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지원한도는 사회적기업은 7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대전시민대학 2014년도 여름학기 학습자를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여름학기는 7월 7일 개강해 8월 31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이번 여름학기에는 기존 프로그램 이외에 140여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특히 방학을 맞아 뮤지컬 댄스, 재즈 댄스, 도예와 미술의 만남 색다른 체험, 사고력 up! NIE 교실을 포함하는 어린이 창작 프로그램과 DNA 세포속으로, 내 별자리를 찾아서, 신나는 로봇 만들기 과정을 포함해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또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개발을 돕기 위해 아이돌 몸짱이 되는 건강 다이어트, 청소년 인문고전 여행, 진로 및 자기주도 학습 과정이 마련돼 있다.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 골라 배우는 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당선자가 6·4 지방 선거에서 극적으로 당선된 후 잘했다는 칭찬을 받도록 헌신하겠다는 각오다.5일 장 당선자는 "맡겨준 소임, 혼신을 다해 앞장서 뛰겠다.구민에게 잘했다는 칭찬을 받도록 헌신하겠다"며 "정체된 서구를 생동하는 서구로 만들겠다. 사람을 우선하는 따듯한 행정,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주민과 함께하는 강한 지방 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구청장으로 서구의 새 역사를 쓰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제6회 지방선거가 4일 마감된 가운데 대전대덕구청장에는 박수범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박 당선자는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 당선됐다. 하지만 제가 승리한 날은 아니다"며 "모두가 행복한 대덕, 잘 사는 대덕을 만들라는 여러분의 명령을 받은 날이다"고 말했다.이어 "야당을 지지해주신 주민들의 뜻도 겸허히 받아들여 화합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기쁨은 접어두고 여러분의 명령을 받들어 눈과 귀를 열고, 가슴을 열어 주민만 바라보고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박 당선자는 "4년 임기 끝날 때까지 '구청장 잘 뽑았구나', 끝내고 나가도 '좋은 구청장이었다'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박영순 후보, 홍춘기·최영관 후보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전했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 당선자가 재선에 성공한 뒤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4일 허 당선자는 "4년 동안 다시 일할 기회를 준 구민에게 감사하다"며 "아이에게는 안전한 교육 환경, 부모에게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문화 환경, 어르신에는 일자리와 건강을 살뜰히 챙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또 "지난 4년 동안 구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없이 달려왔듯 이번 선거에서 약속했던 공약들을 하나하나 지켜 나갈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신뢰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40만 시대에 걸맞은 참된 복지 도시 '함께 행복한 유성'을 만들도록 열정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한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제6회 지방선거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최종 대전시교육감으로 당선, 확정됐다.설 교육감 당선자는 "여러분의 교육에 대한 열망을 받들어 여러분과 함께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며 "우리 학생들의 성공과 행복, 대한민국의 부강은 교육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이어 "교육의 새로운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세계화 경쟁시대이다"며 "교육은 미래의 성장 동력이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힘의 원천이다. 이제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혁신해 앞서가는 교육, 선진형 교육으로 잘사는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설 당선자는 "교육은 혼자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가정, 학교, 사회 모두가 일체감이 돼 대전교육을 발전시키고 우리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성공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가 6·4 지방 선거 당선 후 시민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4일 권 당선자는 "시민과 함께 하는 민주 세력의 첫 대전시장이라는 역사적 사명감을 잊지 않겠다"며 "선거 기간 여러 번 말했 듯이 사람이 먼저고, 사람을 위한 시정이 좌표가 될 것이다"라고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그는 이어 "시장이기 이전에 대전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대전시민이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아파하고 기뻐하며 소통하고 공감하겠다"면서 "이런 시민의 뜻과 힘을 모아 대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삼겠다. 공약했던 것들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또 "매번 정권과 중앙 논리에 휘둘려 목소리 한번 제대로 내지 못하는 도시가 아니라 상식과 원칙이 지켜지는 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 당선자가 6·4 지방 선거 당선 소감으로 앞으로 4년 동안 구민 꿈을 실현시켜 가는 시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4일 한 당선자는 "구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우리 동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다. 지난 4년이 동구가 위기에서 벗어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구민 여러분의 꿈을 실현시켜 가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면서 "구민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사랑과 정이 넘치는 도시, 행복이 넘치는 도시, 아름다운 동구로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이와 함께 "구민에게 했던 여러 가지 약속은 임기 중에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 원칙있고 깨끗한 행정, 구민을 중심으로 하는 행정을 변함없이 펼쳐가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당선자가 6·4 지방 선거 당선 소감으로 중구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고 밝혔다.4일 박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 보다는 국가적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선거 운동으로 생활에 불편을 끼친 점이 있다면 양해를 구한다. 선의의 경쟁을 한 이은권 후보, 전동생 후보, 선거 운동 관계자 모두 수고 많았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선거 기간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잊지 않고, 구정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긍정과 희망으로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효 문화 중심 도시 중구를 만들며, 깨끗하고 부지런한 살림 잘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앞으로 각오를 밝혔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선거 관리 위원회가 6·4 지방 선가 당선자 당선증 교부식을 이달 5일 개최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대전 선관위는 시장·교육감 선거와 비례 대표 대전시 의회 의원 선거 당선자의 당선증 교부식을 5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또 각 구청장 선거, 대전시 의회 의원 선거, 구 의회 의원 선거, 비례 대표 구 의회 의원 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같은 날 관할 구 선관위에서 개최한다.세종 선관위는 5일 오전 10시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충남 선관위는 충남도지사·교육감 선거 당선자 당선증 교부식을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방침이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6·4 지방 선거가 오후 6시 종료되면서 개표가 시작됐다.4일 6시 30분 현재 대전 서구 개표소인 대전 무역 전시관에는 속속 투표함이 도착하고 있다. 개표함은 도착된 순서대로 봉인 확인 등 절차를 거쳐 개봉된다.대전 지역의 경우 출구 조사에서 대전시장이 경합 지역으로 나온만큼 그 결과는 4일 늦은 밤 늦을 경우 자정을 넘길 수도 있을 전망이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제6회 지방선거가 4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대전지역 투표율은 최종 54%로 기록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지역 유권자 120만7972 중 65만2904명이 투표에 참여해 잠정투표율이 54.0%로 나타냈다.이는 전국 투표율은 56.8% 보다 낮은 것이지만 지난 제5회 지방선거 대전지역 투표율 52.9%보다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지역별로는 동구가 51.7%, 중구 54.5%, 서구 53.7%, 유성구 57.7%, 대덕구 51.9%로 동구와 대덕구 지역의 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제6회 지방선거 투표가 4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지방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대전교육감 선거에는 설동호 후보가 32.2%로 1위로 예측됐고 이어 최한성 후보가 16.1%로 나타났다.대전지역에는 김동건, 설동호, 이창기, 정상범, 최한성, 한숭동 등 6명의 후보가 교육감에 출마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제6회 지방선거 투표가 4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지방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대전지역은 권선택 시장후보가 49.8%, 박성효 시장후보가 48.2%로 경합을 이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대전지역은 오후 5시 현재 49.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6·4 지방 선거 투표율이 비교적 높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 외곽으로 빠지는 도로는 북적이고 있다.실제 대전에서 공주로 이어지는 1번 국도는 공주로 빠지는 차량들고 대전 유성에서 부터 신호에 따라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어, 주말 통행량에 육박할 정도다.특히 이달 6일 현충일에 앞서 현충원 참배객들이 미리 참배에 나서 현충원로는 양방향 통행량이 이미 주말 통행량을 넘어 섰다는 평가다.이와 함께 투표를 할 사람은 이미 사전 투표를 마친 후 나들이 길에 나서, 실제 투표율이 높아지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따라서 6·4 지방 선거 투표율이 2010년 6·2 지방 선거 투표율 52.9%를 넘길 수 있을지가 개표 전 관심 거리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6일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를 위해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묵념 사이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대전 모든 지역에서 평탄음으로 울리게 된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6·4 지방 선거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대전 지역 투표율은 36%로 나타났다.중앙·대전 선거 관리 위원회는 오후 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38.7%로 집계했다.투표율은 광역시 가운데 세종시가 46.3%로 가장 높았고, 대구시가 34.8%로 가장 낮았다. 대전은 전국 평균보다 1.7%p 낮은 것이다.대전 5개 자치구 투표율은 동구 36.6%, 중구 35.9%, 서구 36.6%, 유성구 35.8%, 대덕구 34.0%로 대덕구의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