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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제6기 정보화 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정보화 추진 현황의 정기회를 개최했다.정보화 위원회는 학계 13명, 연구계 4명, 유관 기관 3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 동안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보화 사업의 주요 사항 심의와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자문을 통해 정보화 역량 강화에 기여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해 주요 성과, 올해 정보화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 대전 실현을 위한 정보화 발전 전략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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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에 거주하는 30~40대 직장인들이 새누리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27일 박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진행된 지지 선언에는 30~40대 직장인 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지지자 600명의 명단을 전달했다.세월호 사고 여파로 젊은 층의 새누리당 지지도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지지선언은 박 후보에게 고무적인 현상이라는 평가다.일부에서는 30~40대 직장인들이 현재 사회·경제 분위기를 볼 때 정년까지 직장 생활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느껴, 이 같은 불안심리가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무게를 두고 여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이들은 지지 선언에서 "젊은 직장인들의 문제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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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김동건 대전시 교육감 후보가 27일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지난 25일 열린 초등생과 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 초등생들이 학교에서 볼일을 꾹 참고 집에와서 해결한다는 이야기에, 그 이유를 물어보니 학교화장실이 불편하고 지저분해서 그렇다는 하소연이 많았다"며 "교육감에 당선되면 시설관련예산에서 우선순위를 두어 아름다운 화장실 개선 사업을 최우선으로 벌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김동건교육감후보는 이날 오전 모 단체의 토론회 참석을 시작으로 오정동 시장, 중리동 일대 현장 인사에 이어 정책포럼 간담회에 참석한다.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5.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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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선거 관리 위원회가 6·4 지방 선거 여론 조사 결과 공표를 이달 29일부터 투표 일인 6월 4일 오후 6시까지 금지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 108조에는 누구든지 선거 일 전 6일부터 선거 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 선거에 관한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 조사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 도는 인용해 보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공표가 금지되는 여론 조사에는 모의 투표 또는 인기 투표까지 포함된다.단 금지 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밝히고 여론 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하는 것은 가능하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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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누리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택시 업계 경영 개선과및 종사자 지원, 교통 약자를 위한 교통 편의 제공 등을 골자로 한 택시 산업 발전 정책을 발표했다.27일 박 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우선 법인인 브랜드 콜 택시와 개인 양반 콜 택시의 콜 수수료 단가 인상을 지원해 월 1대당 2만5000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또 내구 연한 경과 및 잦은 고장으로 불편이 잇따른 콜 장비 4658대의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택시 공영 차고지를 확보해 업계의 부담 해소와 도심 주차난을 해소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그린벨트 내 1~2곳에 주차 시설 600면과 휴게실, 식당, 샤워장 등을 갖춘 공영차고지를 확보·건립한다는 방침이다.교통 약자를 위한 정책으로 장애인 콜택시를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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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4 지방 선거 사회 복지계 공동 행동이 이달 2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1부 사전 행사, 2부 시장 후보 초청 복지 공약 토론, 3부 정책 의제 협약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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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발전 연구원에서 제1차 대전 재정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각계 재정 전문가, 시·구 공무원, 시민 등이 참여해 시 재정 현황과 과제, 재정 건전화와 예산 효율화를 위한 구체적 과제 가운데 하나인 민간 이전 경비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두고 토론을 펼쳤다.이번 포럼은 다양한 지방 재정 현안에 지방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는 의미가 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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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water 대청댐 관리단이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 동안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해 댐 하류 지역 빗물 배수 펌프장에 기술 지원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활동은 댐 수문 방류와 집중 호우 때 댐 하류 지역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배수 펌프장의 배수문, 펌프 모터, 고압 수전 설비 등 주요 방재 시설물의 시험가동과 함께 정밀 점검 보수를 실시해 호우 때 주택과 농경지 침수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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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청과 구청 공무원이 외국인 유학생과 멘티·멘토로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대전시가 유학하기 좋은 도시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1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멘토링을 실시, 올 상반기까지 183명의 공무원이 외국인 유학생 285명과 1대 1 또는 1대 2 결연을 맺었다.시는 올 상반기에 결연을 맺은 멘토 28명과 멘티 28명 등 모두 56명의 자긍심을 높이고 결연의 증표를 상징할 수 있는 올해 사랑의 멘토&멘티 결연 증서를 제작, 서로 교환하도록 해 교감과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또 외국인 유학생 멘토링 운영 활성화를 위해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 시기인 9월에 멘토&멘티 추가 결연과 만남의 날 운영을 확대 시행할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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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누리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의 당적 변경을 문제 삼자, 권 후보 측이 발끈했다.권 후보 선거 대책 위원회는 26일 논편을 통해 이날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권 후보의 잦은 당적 변경 취지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고질병'이 도졌다고 비난했다.단순한 당명 변경을 당적 변경으로 호도하는 박 후보의 발언은 공당 후보로서 기본 자질마저 의심하게 한다는 것이다.특히 박 후보가 지난 선거의 패배를 복기하고 반성하기는 커녕 이성을 상실하고 인신 공격 네거티브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같은 논평과는 다르게 권 후보 당적 변경은 분명하다는 평가다.권 후보는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 우리당으로 출마해 당선됐고, 2006년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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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누리당 박환용 서구청장 후보가 보편적이고 능동적인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26일 박 후보는 도마2동 대아 아파트 경로당에서 주민들과 만나 "통합적 기능의 종합 복지 시설을 확충하겠다"며 "중·단기 계획으로 노인 취업 알선 센터와 노인 공동 작업장이 설치된 노인 복지관을 확충하고, 중· 장기 계획으로 지역 복지 센터와 치매·중풍 치료와 관리 전문 요양 병원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또 "고령화 사회에 대비 준 노인 복지관 기능을 수행하는 21세기 형 경로당을 조성하고, 독거 노인 주거 환경 개선 사업과 실버 인력 뱅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박 후보는 "제한적·수동적 복지에서 보편적·능동적·이용자 중심 복지로 전환할 것"이라며 "소외와 차별없이 누구나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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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대전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 박영선 원내대표와 문재인 의원의 대전방문에 이어 김한길 대표도 대전을 방문해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6일 대전을 방문 중앙시장과 으능정이를 찾아 권선택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김 대표는 “세월호 관련 중앙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확인 했다 중앙정부가 무능하고 무책임하기 때문에 지방정부를 유능하고 책임있게 일하는 사람 뽑는 일이 더 중요하게 됐다”고 강조 했다.이어 “이제 대전시가 과거로 가느냐 미래로 가느냐 갈림길에 서 있다”며 “지난 8년 동안 대전이 제대로 발전해 가고 있느냐. 행정경험과 2선의 국회의원을 지내고 대전을 잘 알고 있는 권선택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4.05.26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