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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민선 6기 대전시 시정 구호가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로 결정됐다.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 인수 위원회인 시민 경청 위원회는 시정 구호와 함께 3대 시정 방향으로 건강한 대전, 따뜻한 이웃, 안전한 시민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시민 경청위는 민선 6기 시정 구호를 결정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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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시 교육청과 함께 지역 22개 초·중·고등학교 집단 급식소를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급식 학교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들 학교는 매달 국 없는 날 운영, 소형 국 그릇 사용, 국 대신 숭늉 제공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나트륨을 줄인 저염식 식단을 제공하게 된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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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옛 충남도청 뒷길이 내년부터 예술과 낭만이 있는 거리로 조성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대전시는 지난 달 옛 충남도청 뒷길을 예술과 낭만의 거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15년 도시 활력 증진 지역 개발 사업 신규 사업에 신청, 국토부 평가 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올 9월 예정된 기획재벙부 심이에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예술과 낭만의 거리 사업은 옛 충남도청의 담장 정비와 후면 도로 도로 환경을 정비하고, 조형물 등을 설치해 예술 특화 거리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되며, 이 사업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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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금홍섭 정책 위원장이 연대를 떠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대전참여시민연대는 이달 16일 금 위원장이 연대에 사직서를 제출했음을 23일 확인했다. 다음 달 집행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만을 남겨 놨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금 위원장은 내년 1월 또는 2월 열릴 예정인 총회 이전까지는 대전참여시민연대에 돌아올 수 없게 됐다.금 위원장이 참여시민연대를 떠나게 된 것은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 인수 위원회인 시민 경청 위원회 참여가 내부적으로 문제가 됐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따라서 금 위원장의 공직 입성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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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이 23일 19대 국회 후반기 상임 위원회에 국토교통위원회를 배정받았다.이 의원은 19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국토위를 배정받음에 따라 앞선 경험을 토대로 대전시와 동구의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 등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특히 이 의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명품 복합 대전역사 건립, 홍도 육교 지하화 사업,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 사업,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예산 확보 등 시와 동구의 핵심 현안 사업을 보다 강력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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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염홍철 대전시장이 퇴임을 약 1주일 남기고, 후배 공직자에게 시민 우선 행정 5계명을 남겼다.23일 염 시장은 민선 5기 마지막 실·국장과 주간 업무 회의에서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시민 우선 행정을 위해 꼭 지켜야할 5개를 후배 공직자들에게 남기고 싶다"며 신속한 민원 처리, 상향식 의사 결정, 서비스 행정 강화, 책임성과 도덕성 확보 등을 당부했다.또 시 공무원에 당부의 말로 "최근 세월호 참사에 따른 비상 근무가 계속되고 있고, 정부 합동 감사와 당선인 측 업무 보고 등 바쁜 일정 속에서 연금 개혁이나 관피아 논란 등으로 인해 공무원 사기 저하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그래도 서로 격려하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빈틈없이 해나가자"고 말했다.특히 염 시장은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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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여름철 농업 재해로 농작물과 농업 시설물 등 농업인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농업 재해 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예방 중심의 농업 재해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최근 자연 재해 발생형태가 다양화,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해 태풍·호우 등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농업 재해의 단계별 행동 요령과 농작물·농업 시설물 관리 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농업 재해의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응급 조치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여름철 농업 재해 대책 종합 대책 상황실을 올 10월 중순까지 운영하고, 기상 특보 발령 때에는 비상 근무조를 24시간 운영해 비상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또 관련 부서와 자치구, 농협 등 유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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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유성도서관이 이달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보름간 천정형 시스템 냉난방기 공사 관계로 휴관에 들어간다.이 기간 도서관 이용 및 도서대출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며, 이미 대출한 도서는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단 휴관기간 반납함을 이용한 도서 반납은 가능하다.구 관계자는 "공사에 따른 소음 및 천정재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도서관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휴관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6.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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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지역 작가 양성 및 영상산업 육성, 우수 영상 콘텐츠 확보를 위한 독립영화 제작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지역 내에서 방송, 영상 제작업을 하는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및 학교를 대상으로 독립영화 1~2편 제작지원에 총 1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스토리텔러 양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우수스토리를 기본 컨셉으로 중·단편 독립영화를 지원하며, 전면적인 각색이 가능하다.시는 2010년부터 대전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14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우수 스토리 15편을 발굴했다.특히 지난해에는 지역 작가들의 우수 스토리로 '대전(對戰)!'이라는 제목의 단편집을 출간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6.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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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하절기를 맞아 189개소에 대해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냉면류, 음료류, 빙과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피서객 이용시설인 역·터미널, 공원, 유원지 등 식품조리·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다.점검은 시·구, 대전식약청 위생감시원, 시 보건환경연구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4개반 12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자 근무지역을 배제한 구간 교차점검으로 실시된다.시중 유통 여름철 성수식품 및 농·수산물과 위생점검 시 위해 우려식품에 대해 기준·규격 적합여부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추진한다.주요 점검사항은 ▲무표시 또는 표시기준 위반 식품 취급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기준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6.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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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 시민 경청 위원회가 다음 주 현장 방문 등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민 경청위는 이달 23일에 전체 회의을 열고 분과에서 이슈가 된 정책과 질의 내용 확인 등 분과별 업무가 실시된다.이보다 앞서서는 금고동 자원 순환 단지와 제2매립지 예정지를 현장 방문하기로 했다.이달 24일에는 분과 회의를 거쳐 25일 당선자에게 활동을 보고할 예정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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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염홍철 대전시장이 20일 옛 충남도청 3거리에서 대전역 앞 4거리 구간에서 재임 기간 마지막인 시민과 함께하는 아침 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아침 청소는 염 시장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쏟은 중앙로 지역을 선정, 임기 내 마지막 거리 청소로 아름답게 마무리 됐다.새벽부터 중앙로 주변 주민과 상인들이 거리 청소에 참여했고, 중구 새마을회에서는 청소에 참여한 시민에게 생강차와 커피를 제공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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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토교통부가 충청권 광역 철도망 1단계 신탄진-계룡 구간 사업의 내년 기본 계획 수립 예산 약 7억원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이 이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국토부에 예산 반영을 강력히 촉구한데 따른 성과로 분석된다.충청권 광역 철도망 사업 1단계 구간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국토부의 이 같은 입장을 고려할 때 사실상 사업의 경제성이 입증됐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이 의원은 "신탄진-계룡 구간의 광역 철도 1단계 사업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국토부와 기재부 등 정부 측과 긴밀히 협력해 조기 착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회 국토교통위 소속인 이 의원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19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