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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2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 세제 개편안에 따라 세수 증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시는 이번 지방 세제 개편이 이뤄질 경우 주민세 70억원, 자동차세 57억원, 지역자원시설세 2억원, 담배소비세 28억원, 비과세·감면 축소에 따른 세수 증가 171억원 등 약 328억원의 세수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계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현재 지방자치단체는 2008년 이후 도입된 기초 연금, 양육 수당, 장애인 연금, 기초 생활 보장 제도, 영유아 보육료 등 다양한 복지 제도로 인해 지자체가 추가로 부담하는 복지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반면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 상당수 지방세가 최장 20년동안 조정되지 않아 각 지자체 재정력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실정으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9.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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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민선 6기 100일을 맞아 다음 달 8일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시민이 권선택 대전시장을 직접 만나 시정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할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30일까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 우편(daejeon1004@hanmail.net) 또는 팩스(042-270-4109)로 보내거나 전화(042-270-4143)로 신청하면 된다.이번 행사에는 모두 500명이 참여하며 현장 참여자 300명, 온라인 참여자 200명 가운데 시민 공모로는 각각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참여 자격은 대전시민으로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는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9.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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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충남 아산)이 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관련해 금연대책으로서 가격대책뿐만 아니라 비가격정책과의 적절한 균형 속에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흡연남성들 중 절반이 흡연에 의해 조기 사망하고, 폐암으로 고통 받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15세 이상 남성의 흡연율은 OECD 회원국 중 높게 나타나며 조기사망, 치료비 부담 등의 의료비용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따라서 국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금연대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15일 주장했다.이 의원은 “현재 정부가 발표한 2000원 인상으로 인해 국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고 지적하고 “담뱃값인상은 직접적 금연대책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겠지만 국민들이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4.09.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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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에 대한 법률적인 근거가 마련된다.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조례안을 통과시켜 본회의로 넘겼다.이번 조례안은 시장직 인수를 원활하게 하는 데에 필요한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정운영의 계속성과 안정성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지방정부 운영의 책임자인 자치단체장 당선인으로 하여금 인수업무 등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적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예산조치의 명확한 근거가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게 되는 셈이다.인수위원회 조례안이 제정될 경우 인수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 할 수 있는 근거와 함께 전임자로부터 공식적인 인수인계를 받을 근거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시정운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4.09.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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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이 내년 예산은 결제를 살리는데 중점을 둘 것을 주문했다.15일 권 시장은 주간 업무 회의에서 "내년은 세입 예산의 악화로 재정 운영의 어려움이 있다. 방만한 예산은 삭감하고 '다이어트 예산' 편성해 달라"고 지시하며 "경상적 경비는 줄이고 산업 단지 조성, 일자리 만들기, 지역 경제 살리기 정책 등 경제를 살리는 방향에 최우선으로 예산을 편성할 것"을 주문했다.또 "시 산하 각종 재단과 산하 기관의 중복된 축제와 보여 주기식 행사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예산을 절감하라"며"민간 위탁으로 운영되는 국고 보조 사업의 철저한 평가로 예산의 중복 지원 방지"를 강조했다.이어 권시장은 300개 기업과 공무원을 1대 1로 매칭해 기업을 지원하는'기업 도우미제'와 관련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9.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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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변재일의원실(청주시, 새정치민주연합)에 제출한 ‘고속도로선불카드 환불현황’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선불카드 미환불액이 3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공사가 1993년부터 2009년까지 판매한 고속도로 선불카드는 총 3조199억장이며, 총액은 약 9조 2440억원이다.이중 영업 중지를 시작한 2010년 4월 당시 환불대상 금액은 427억4천만원이었으며, 24%인 104억 5천만원만 환불하였고 현재 미환불액은 322억 7천만원에 달한다.특히 도로공사는 ‘상법’을 근거로 하여 사용종료일로부터 5년이 되는 내년 3월 31일 환불을 중단할 예정에 있어, 6개월 후면 장롱속의 322억 원이 고속도로의 수입으로 귀속될 예정이다.변의원은 “한국도로공사는 국민의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4.09.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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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은 정부가 지난 11일에 발표한 담뱃값 인상안에 대해 국민 10명중 6명은 부족한 세수를 서민에게 충당시키는 서민증세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승조 의원은 15일 국민들은 담뱃값 인상에 대해 국민건강을 위한 금연정책이라는 응답은 33.0%인데 반해 부족한 세수를 서민에게서 충당시키는 서민증세라는 응답이 2배 가까운 61.1%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흡연자 중에서는 77.3%가 서민증세라고 응답해 비흡연자의 응답(54.4%)보다 훨씬 높았다.세대별로는 20대와 30대가 74.8%와 75.2%가 서민증세라고 각각 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40대 63.0%, 50대 56.8%가 비교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4.09.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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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국토부에서 실시한 국가하천유지관리 실태 점검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고 인센티브로 포상금 3억 원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15일간 대전시 등 18개 시·군 하천 10개소(L=544㎞ / 금강수계 481㎞, 삽교천 수계 63㎞)에 대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및 광역단체 등이 평가한 결과 국가 하천 유지관리 광역단체 중 우수지자체로 평가를 받았다.평가 항목은 제방관리실태(예초, 시설물 유지보수, 수목관리 등), 친수 공간 유지관리 등 행사실적 유지관리 전반 및 국고보조금 집행실적, 해빙기, 친수 공간 실태 점검에 따른 조치결과 등에 대한 심사 평가를 했다.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9.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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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4회 대전발명경진대회' 아이디어 공모결과 40건을 최종 선정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아이디어 공모결과 총 242건(학생부 163건, 일반부 79건)이 접수돼 5단계의 심사 1차심사, 선행기술조사, 2차심사, 최종심사, 선행기술 재검토 및 유사대회 중복성 검토 등를 거쳐 최종 40건(일반부 10건, 학생부 30건)이 뽑협다.이와 함께 학생부 지도에 공이 큰 우수지도자 4명도 함께 선정했다.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12일 부터 16일까지 대전시가 주최하는 '2014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일반에게 전시될 예정이다.또 은상 이상의 수상자 16건의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을 지원하고, 일반부 금상 이상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9.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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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지난 12일 대규모점포 지역기여도 가이드라인 설정을 위한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대형유통기업, 중·소유통기업, 소비자단체, 유통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점포의 지역기여도 설정 및 상생협력 촉진과 지역 유통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총매출액, 지역상품구매, 지역업체활용, 지역인력고용, 공익사업참여, 지역업체입점, 지역상품상설매장, 지방세납부 8개 항목의 세부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세부 가이드라인 8개 항목 중 5개 항목에 대해서는 목표치를 제시하고 1개항목은 권고, 2개 항목은 전과 같이 설정했다.또 지역상품 구매액을 매출액의 7%이상으로 하되 금년에는 5%이상으로, 지역업체 활용은 인쇄물은 발주액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9.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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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의회가 12일 열린 제21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지방 의료원 설립 및 운영을 위한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건의안은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취약 계층은 물론 국민 모두가 보건 의료 서비스에 접근, 향유할 수 있도록 지방 의료원 설립에 따른 국비 지원 요구와 지방 의료원 적자 보전 비용 국가 지원을 규정한 지방 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의 조속 처리를 담고 있다.시 의회는 건의안을 국회,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정당 대표 등에게 보낼 계획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9.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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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의회 원도심 활성화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12일 창립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이날 회의에서 연구회 회장에 권중순 의원, 간사에 박병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앞으로 연구회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해 연구하고, 필요 때는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등 오랜 시간 침체돼 있는 원도심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9.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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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의회 예산 결산 특별 위원장에 새정치민주연합 박정현 의원, 부위원장에 같은 당 조원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12일 대전시 의회 예산 결산 특별 위원회는 제1차 예결 특위 회의를 개최하고, 박 위원장과 조 부위원장을 선출했다.제7대 의회 개원 이후 1번째로 구성된 예결 특위 위원은 김경훈, 박정현, 전문학, 김동섭, 정기현, 조원휘, 박희진, 최선희, 구미경 의원 등 9명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특위 활동을 하게 된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9.1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