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사회 혁신 센터가 지역 자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 협력 공간 조성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청년·중장년·노인 대상 지역 내 문제를 발굴·정의하고, 문제 해결 활동과 실험으로 해결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 기반 조성하기 위해 '계층별 문제 해결 네트워크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마지막으로 노년을 대상으로 참가한 팀의 정책을 알아 본다.평균 수명이 계속 증가하고, 초고령화 사회가 오면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 정책은 정부 부처와 지방 자치 단체가 집중하고 있는 정책 분야다.우선 '그레이스 학당'팀은 낭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지역 LP 가스 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긴급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4일 대전시는 각 자치구 담당 부서, 유관 기관인 한국 가스 안전 공사, 한국 LP 가스 판매 협회와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앞으로 3개월동안 합동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LP 가스 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긴급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자치구, 한국 가스 안전 공사와 합동으로 LP 가스 사용 시설과 LPG 충전소에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한국 LP 가스 판매 협회는 LP 가스 사용 시설의 자율 점검 추진 강화에 나선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보건 환경 연구원이 지난 해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식약처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연구원은 안전한 식의약품 관리를 위해 시험·검사 신뢰성을 강화하고, 검사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로를 인정 받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식약처 연계 식의약품 안전 관리 사업 적극 수행, 국제 수준 품질 관리 시스템 운영, 식품 방사능 검사 강화, 선제적 농수산물 유해 물질 검사, 유관 기관 상호 협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3월 22일 UN이 정한 2024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이달 8일부터 올 3월 5일까지 물 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그림과 사진 2개 분야로 진행하며, 그림은 대전에 있는 초등학교 재학생, 사진은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 응모는 1명당 2개 작품까지며, 사진은 접수 기간동안 전자 우편(dreamsfac@naver.com)으로 신청 받는다. 그림은 올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시는 미술 관계자 등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 문화재 재단이 올해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전통 혼례와 돌잔치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올해 지원 대상은 상반기 내에 신청을 받아 심사로 선정할 예정이다.문화재청은 선정 지원자에게 1981년 개관한 이래 전통 문화 복합 체험 공간이면서 전통 혼례 명소로 자리잡은 한국의 집에서 전통 혼례 60회, 돌잔치 30회를 지원할 계획이다.문화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가 유산 기본법 제정에 따른 국가 유산의 6대 전략 가운데 하나인 '모두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지난 해 고향 사랑 기부제 기부금으로 1억 2270만원을 달성했다.시에 따르면 기부 총액은 1484건, 1억 2270만원으로 목표액인 1억원에 비해 122% 초과 달성했다.기금 모금액 별로 보면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는 6건이다.이 가운데 500만 원 기부자는 2명이며, 전액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기부가 982건으로 전체 기부의 80% 이상을 차지했다.이 같은 결과는 연말 정산을 앞둔 직장인의 기부가 대다수였다는 것이다.지역별로는 경기도 337건, 서울시 341건, 세종시 269건
둔산소방서는 최근 전기차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전기차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전기차량 소유자들의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4일 전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차는 핵심 부품인 리튬이온배터리 특성상 불이 나면 온도가 순간 1,000℃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폭주 현상으로 진압이 어렵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이에 전기차 충전 중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만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 충전 시 물기 주의 ▲급속충전보단 완속충전 ▲차량 내 차량용 소화기 구비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전기차 화재가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특별 사법 경찰이 겨울철 수산물 소비 성수기를 맞아 횟집, 초밥 전문점, 오징어·낙지·아귀 등 수산물 취급 음식점에 기획 수사를 펼친 결과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한 음식점 6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주요 위반 사례로는 5개 업소가 김치, 떡갈비, 오징어, 농어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다.또 1개 업소는 오리 고기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영업하다 적발됐다.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과 위반 내용을 홈페이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덕경찰서(서장 송인성)은 ’23. 12. 24.경 폭발사고가 발생한 오정동 식당의 맞은편에 위치한 주점에 침입해 총 70만원 상당(맥주 15병, 업소용 밥솥, 기타)을 훔친 불법체류자 2명을 건조물침입·특수절도 혐의로 ’24. 1. 2.경 검거, 출입국사무소로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수사 결과 이들은 폭발사고로 피해업소의 출입문·창문의 유리창이 깨진 틈을 타 12. 26. 06:00경 침입했으며, 경찰이 현장 보존을 위해 설치한 ‘폴리스라인’을 침범하는 대범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지난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정태훈 전략기획팀장과 유영광 직원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정부혁신,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장애인 고용 확대 관련 분야의 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혁신행정업무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정태훈 전략기획팀장은 충남대학교병원 경영평가 및 부서평가 업무를 총괄하며 ‘국립대학교병원 최초 경영평가 5년 연속 A등급 달성’에 기여했으며 성과관리 총괄자로 부서성과평가 제도를 설계하는 등 성과관리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하는 등 혁신행정 업무에 힘쓴 공로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제5기 마을 세무사에 세무 법인 경원대전 정순영 세무사 등 52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시에 따르면 앞선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동안 제4기 마을 세무사 48명을 운영하며 어려운 시민에게 약 7884건의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올해부터는 세무 궁금증 해소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무료 세무 상담 마을 세무사를 4명 더 증원해 52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마을 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구·한국 세무사회 홈페이지 또는 시·구 세무 부서에서 마을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 주민들도 2024년부터는 상소오토캠핑장 시설 사용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구민 할인제도를 신설하고 다자녀가정 할인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는 등 상소오토캠핑장 관리‧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동구는 사용료 감면율 및 감면 내용을 확대하고 운영자 측 사용료 반환 기준 내용을 추가하는 등 구민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대전광역시 동구 상소오토캠핑장 관리‧운영 조례’의 일부 개정에 나섰다.지난해 9월 입법예고에 이어 12월 개정안이 의회 본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연말연시 연휴 기간인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있을 지도 모를 산불, 폭설 등 산림 재난 상황에 대비해 산림청 중앙 산림 재난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우선 전국적으로 산림청 소속 헬기 12대와 지자체 임차 헬기 30대 가량을 비상 대기시켜 만일의 산불 상황과 구난 구조 활동에 대비하고 있다.또 폭설 등으로 수목 등 산림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 인력을 투입해 피해목 제거에 나서는 한편, 자연 휴양림과 숲 길 등 산림 복지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특별 사법 경찰이 지난 달 6일부터 이달 초까지 생활 주변 환경 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 단속을 진행한 결과 의료 폐기물 처리 기준을 위반한 동물 병원 2곳을 적발했다.위반 사례별로 보면 A 업체는 조직물류 폐기물인 동물 사체를 전용으로 보관해야 하는 냉장·냉동고에 아이스 팩, 반려용 간식 등 물건과 혼합 보관하다 적발됐다.B 업체는 동물 사체를 보관하는 전용 냉장·냉동 시설에 의료 폐기물 보관 표지판을 설치하지 않았고, 의료 폐기물을 보관하는 장소는 주 1회 이상 약물 소독을 실시해야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올 2월부터 12월까지 대전시 사회서 비스원 주관으로 실시한 대전시 자살 예방 역량 실태와 고 위험군 발굴·개입 기술 개발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 조사는 시민과 사회 복지사, 공무원, 유관 기관 종사자 등 모두 1340명을 대상으로 자살에 태도, 자살 예방 교육 경험, 자살 예방 활동 경험과 활성화 방안 항목 등으로 진행했다.우선 자살에 태도에서는 누군가의 자살을 막기 위해 애쓰는 것은 인간의 의무다, 자살 사고를 가진 사람을 돕는 것은 항상 가능하다, 누구든지 자살할 수 있다 순으로 나타났
둔산소방서는 2023~2024년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과 관련 공동주택 피난 안전 대책 개선 방안 홍보와 내 아파트 피난 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내년 2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29일 전했다.소방서에 따르면 공동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 화재는 연기가 계단이나 복도, 승강로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해 대피가 쉽지 않다.이에 소방서는 주거 공간의 안전 향상을 위한 공동주택화재 피난 안전 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해 적극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상황·단계·대상자·세대별 피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에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관내 청소년에 대한 사이버 도박 특별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이번달 21일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특별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27일 대전봉산중학교에서는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합동으로 예방 캠페인 및 전문가 상담, 중독검사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또한, 돌아오는 겨울방학 기간에는 관내 학원가 및 상가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충남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병원 표준화사망비 및 위험도표준화 입원비 평가’에서 모두 ‘A 그룹’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의 종합병원급 이상 374기관(2022년)이 대상이며 각 의료기관의 의료 질적 수준을 파악하는 포괄적 평가 지표로, 이는 충남대학교병원의 A그룹 결과는 진료 수준의 전문성이 높고 치료 효과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병원 표준화사망비(HSMR)는 사망비가 낮은 기관(A 그룹), 사망비가 평균 수준인 기관(B 그룹), 사망비가 높은 기관 (C 그룹)으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관광공사가 이달 29일 엑스포 과학 공원 한빛탑 북측에 대전 꿈씨 시조 꿈돌이의 주·야간 놀이터 별빛 광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별빛 광장은 점토 블록을 재활용해 플랜터를 만들어 수국과 각종 조경수를 심어 계절 특화 정원을 만들었다.또 넓은 목재 데크와 스텐트, 잔디 광장을 조성해 가족·연인 등 많은 시민이 쾌적한 공간에서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할 전망이다.특히 아트 월 정면에는 다양한 별자리와 꿈돌이·꿈순이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을 조성했고, 꿈돌이 고향별 감필라고
둔산소방서는 시민의 안전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연말연시에는 신년 맞이 행사 등 다중운집 장소에 많은 방문객이 몰려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화재 발생 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말연시 기간인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대상 예찰 활동 및 기동 순찰 강화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