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병무청이 이달 1일부터 One Stop 병무 민원서비스를 시작했다.병무청에 따르면 병역 의무자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점을 고려해 신속·정확한 병무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병 무민원을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병무민원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기존 전화와 인터넷으로 분리 운영되던 민원상담 업무를 통합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통신 환경에 맞춰 보다 병무 민원서비스의 품질을 높였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병역안내'를 통해 현역병입영일자와 동원훈련일자 및 민원처리결과 조회 등 나의 병역 사항, 모집계획 및 복무제도 안내 등 27개 서비스를 바로 받을 수 있다. 단 개인별 입영일자와 민원처리결과 조회, 모병합격자 조회 등 개인정보는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2.06 11:50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민 재산권 보호와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불법중개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연중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대전시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자의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 수시로 경찰·국세청 등과 함께 합동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 홈페이지 민원신고센터의 '중개업소위법부당행위' 코너를 마련해 온라인 신고가 가능하게 했으며, 대전 120콜센터(042-120)에서도 신고를 접수한다.특히 언론 동향 등을 모니터링 해 특정 지역에서 불법 중개행위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단속을 펼칠 수 있도록 상설적인 단속반을 운영할 방침이다.주요 불법행위 단속내용은 이사철 전·월세 값 상승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 값 부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2.06 10:33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정월대보름인 6일 새벽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잇따라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대전시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3시 47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 모 아파트 복도에 쌓아 놓은 폐지에서 불이나 6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추정, CCTV 분석 등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오전 3시 16분쯤에는 같은 아파트 2단지의 한 어린이집 공터에 쌓아놓은 재활용 더미에서 불이나 6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2.06 10:07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안전Dream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전문 지식을 갖춘 '학교 전담 경찰관'을 배치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전담 경찰관은 도내 15개 경찰서에 1명씩 배치, 각 지역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control tower'의 역할을 한다. 이들은 경찰과 교육기관(학교), 기타 청소년단체 등과의 협력·지원과 함께 학생, 학부모와 On-Offline 상 근접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또 충남경찰청 특수 시책인 '안전 Dream Plus'를 전담, 가·피해 학생에 대한 상담과 지속적인 멘토 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각 학교별 지정 운영 될 '학교 담당 경찰관'활동의 지원과 협조를 담당한다. 특히 전담경찰관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해 학생.학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2.05 15:11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 정월 대보름인 이달 6일에는 눈비가 내리다 구름사이로 대보름달을 볼 수 있을 듯하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월 대보름인 6일에는 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전·충남 지역은 오전에서 밤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날 밤 눈비가 점차 그치면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눈비가 그친 후에는 점차 기온이 하강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씨가 건조한 사태에서 추워져, 달맞이를 계획한다면 건강 관리와 함께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번 주말 날씨는 그동안 계속되던 한파가 다소 주춤해져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대전·충남 대부분 지역에서는 4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예상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2.03 18:22
-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2.03 15:46
-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올해를 감성건설 원년으로 삼아 회색빛 콘크리트로 상징되던 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한다는 계획이다.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안전 제일주의로만 일관돼 왔던 공공 건축물, 교량·터널·지하차도 등 도로구조물 설치 분야 등에 디자인을 입히는 감성건설을 올해의 역점과제로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경관·색채·디자인분야 등에 대한 직원 감성마인드 교육을 실시, 공무원부터 감성건설을 체득하게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적용이 가능한 공공분야 사업부터 우선적으로 실시한 뒤 성과 분석을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동·중·대덕구 등 원도심에 공공시설물을 건립하거나 리모델링 할 때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이 채택될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2.03 11:34
-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지난해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했지만 검거 건수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는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5대 범죄 발생건수는 2만 498으로 전년 1만7097건보다 3401건 늘었다. 반면 검거 건수는 9496건으로 전년 9623건보다 127건 줄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난해에는 살인이 32건, 강도 173건, 강간 535건, 절도 1만2822건, 폭력 6906건이 발생했다. 이중 검거는 살인이 32건으로 모두 잡았으며 강도는 132건, 강간 429건, 절도 4041건, 폭력 4862건으로 절도의 경우 1/3도 채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2.02 16:26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지난 해 대전시민 22명 중 1명 꼴로 119구급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소방본부의 지난해 대 시민현장 활동 분석 자료에 따르면 시민 요청 등 전체 6만 7498회 현장 출동해 화재진화 1352건, 인명구조 2142명, 응급환자가 4만 2634명 등을 화재진압·구조 성과를 거뒀다.우선 지난 해 화재발생 1352건은 전년대비 86건 5.9%가 감소했다. 인명피해 역시 42명으로 13명 23.6% 줄었고, 재산피해는 48.3% 감소한 27억 7000만원이다. 이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 진압활동과 각종 예방활동의 추진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해 대전 지역 화재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전년도 12명에서 8명에서 큰 폭으로 줄어 들었다. 지난 해 화재피해 저감정책을 추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2.02 16:26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어린이이회관이 자녀와 부모 심리를 파악해 가족의 정과 아동 자아상 확립을 위해 '토요일 가족 심리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어린이회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3~12세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 학습능력검사, 성격검사, 아동인성평정척도 검사 등으로 진행된다.참여인원은 한 주당 10명 이내로 사전 예약 해야 하며, 검사료는 검사항목 당 1만원이고 검사시간은 항목 당 45분정도가 소요된다.접수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42-824-5502)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어린이 홈페이지(djkids.or.kr)를 참고하면 된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2.02 15:12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2일 오전 10시 27분쯤 대전시 유성구 한 모텔에서 A씨(43)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매트리스 위 천장에 목을 매 숨져 있었으며 매트리스 일부가 불에 타고 인근에서 라이터가 발견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문이 잠겨 있는 상태에서 객실에서 불이 나자 주인이 신고, 15분 만에 불을 껐다"며 "어제 오후 2시쯤 투숙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2.02 13:50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건설공사의 품질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품질시험 등 품질관리 제반 활동에 필요한 수수료를 지난 해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2일 밝혔다. 시 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인건비 및 공공요금 상승으로 인해 품질관리에 필요한 수수료가 평균 5.8% 인상요인이 발생했다. 하지만 위축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건설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품질시험 수수료를 동결키로 했다는 것이다.수수료 적용 사업은 시본청 및 산하기관, 구, 민간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도로 및 건축공사에 필요한 자재나 현장시공 상태 시험 등 9개 분야 155종목으로 총 공사비 5억원 이상 토목공사, 연면적 660㎡ 이상 건축공사, 총공사비 2억원 이상인 전문공사 등이다. 품질시험 수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2.02 11:35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 노평래)은 오는 3일 오후 3시 2012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자를 발표한다. 배정 대상은 동부교육지원청이 남자 4175명, 여자 3673명 등 7848명이며, 서부교육지원청이 남자 6038명, 여자 5487명 등 1만1525명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일반배정대상자 7620명 중 7026명이 1지망에 배정받아 1지망 배정비율이 92.2%이며 서부교육지원청은 일반배정대상자 1만1357명 중 1만651명이 1지망에 배정받아 1지망 배정비율이 93.8%롷 나타났다. 배정 결과는 휴대전화에 문자로 통보,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부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과(042-229-1193) 및 서부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과(042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2.02 11:31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포장이사시 고객들의 귀금속을 훔친 이삿짐센터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동부경찰서는 2일 포장이사 이용객들의 이사짐을 포장, 운반하면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수십회에 걸쳐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이삿짐센터 종업원 A씨(45)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12일 오전 8시쯤 대전 대덕구 중리동 B씨(37.여)의 집 이삿짐을 포장하면서 서랍 속에 보관중인 반지 4점 등 118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 12월 14일까지 이와 같은 방법으로 14회에 걸쳐 319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 등에 팔아 도박빛과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2.02 10:38
-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서울역에서 고장으로 멈춰 섰던 전동차가 뒤따르던 전동차와 연결해 차량기지로 이동 중 종로3가역 부근에서 탈선으로 열차가 기울어지면서 서울역에서 청량리역으로 운행되는 상행선 지하철 운행이 오전 10시 현재 중단되고 있다.코레일은 트위터를 통해 "10시 현재 신속한 사고복구를 위해 지하철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의 상하행선 열차운행이 모두 중단된 상태입니다"라며, "이 구간을 지나시려면 경원선(용산↔지상청량리) 전동열차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사회
유명조 기자
2012.02.02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