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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10일 원자력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제19차 원자력안전시민 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5월 21일, 원자력안전 관련법률 개정에 따라 그동안 논의되었던 지역내 원자력시설의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 재설정을 위해 지역주민, 시민단체 대표, 원자력전문가 및 시․구의원 등 다양한 계층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대전시는 이날 협의회 논의결과를 3월중 중앙정부에 승인요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5.03.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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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기업지원 설명회'를 6일 대덕구 평촌상서중소기업협회(회장 김경암)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첫 번째 찾아가는 기업지원 설명회는 평촌상서중소기업협회 정기회의에 맞추어 기업인들이 모이는 한 식당에서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기업 생산현장에서 1분 1초가 바쁜 기업인들에게 별도의 시간을 요청하기 보다는 기업인들의 모임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수요자 중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평촌상서지구는 대덕구 KT&G 뒤편에서 철도차량기지에 해당하는 지역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공장지대로 250여개 기업에 약 5000여명의 근로자가 있으나 도로 등 지역적인 여건이 상당히 열악한 지역에 해당한다.하지만 2001년 평촌상서중소기업협회를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5.03.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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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천안농협 조합장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요양병원 설치 공약을 둘러싼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논란의 시발은 조합장에 나선 서정의후보가 선거 공보를 통해 요양병원 설치를 주장하자 현 조합장인 윤노순 후보가 반박하고 나섬으로써 시작됐다.윤 후보측은 공보가 도달하자 유권자인 조합원들에게 ‘천안농협 정관상 요양병원 신축 운영은 불가합니다. 정관상 정해진 의료지원 사업으로 요양치료비와 암치료비를 확대 지원하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발송했다.이에 서정의후보측은 즉각 반발하며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요양병원을 설립하겠다’는 내용을 역시 조합원들에게 문자로 발송했다.서 후보측 관계자는 “새로운 조합, 앞서가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조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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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기자
2015.03.0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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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저 소득층 아동 학습 능력 향상과 건전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해 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초록펜 학습 지원 서비스 자원 봉사자를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하기로 했다.참가 신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와 지역 아동 센터 대전 지원단 홈페이지(www.djcareinfo.info)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 우편(djeducarer@hanmail.net),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도 가능하다.모집 분야는 아동 학습 지원, 독서 지도, 예·체능, 상담 분야로 올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근무 시간은 매주1회며, 1회당 3시간을 근무하면 자원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근무 장소는 지역 아동 센터, 사회 복지관, 아동 복지 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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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3.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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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행정자치부가 중앙·지방 상생 협력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5일 행자부는 기존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확대 개편, 모든 중앙 부처 실장급 간부와 시·도 부단체장이 함께 정책을 협의하고 조율하는 '중앙·지방 정책 현안 조정 회의'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 첫 번째 회의는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2일동안 대전에서 개최된다.이번 중앙·지방 정책 현안 조정 회의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만드는 국가 혁신과 국민 행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날 회의장은 중앙과 지방의 상생과 협력이라는 회의 취지를 반영해 정사각형으로 좌석을 배치, 국정 운영 파트너라는 인식 속에 서로 얼굴을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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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사회 참여와 일·가정 양립의 사회 환경 조성을 통해 여성과 함께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여성 가족 친화적인 허브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여성 관련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안정된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사회·경제 활동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또 여성 가족 친화적 허브 도시 대전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성 평등 실현을 위한 대전 성 평등 기본 조례 제정, 평생 교육 문화 센터를 여성·가족 활동 공간으로 기능을 변경하기로 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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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6일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대전시민 행복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날 시민 행복위 출범식은 화려한 행사를 지양하고, 시민 행복 위원 중심의 창립 행사로 진행된다.또 앞으로 추진될 위원회 회의의 진행 방식으로 운영, 시민 행복 위원이 회의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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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예산 분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시민 참여 예산제 내실화의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내년 예산에 반영할 모두 30억원 규모의 시민 제안 사업을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공모하기로 했다.이번 공모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참여 할 수 있으며, 내년 시와 자치구가 추진하길 원하는 주민 밀착형 소규모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단 제안 대상 사업은 도로 정비 등 자본적 성격 사업이며, 인건비와 시설 운영비 등과 같은 경상적 경비, 특정 단체만의 지원을 요구하는 사업, 행사·축제성 사업, 계속비 사업 등은 제안 대상사업에서 제외된다.시는 접수된 모든 제안 사업을 대상으로 자치구와 시 소관 부서의 사업 구체화 과정과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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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부터 대형 폐가전 제품 배출에 따른 운반 곤란, 배출 수수료 부담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무상 방문 수거 품목을 중소형 일부 품목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확대 수거되는 품목은 전자 레인지와 구형 오디오 세트, 데스크탑 PC 세트와 5개 이상 동시에 다량으로 배출하는 소형 폐가전이다.이와 함께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이용 접수는 콜 센터(1599-0903),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톡(@weec) 등을 통해 배출 일자를 지정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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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3.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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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중소 사업장 일반 보일러에 설치된 버너를 친환경 저 녹스(Low-NOx) 버너로 교체하면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중소 기업, 비영리 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 주택에 설치된 일반 보일러·냉온수기와 건조 시설의 일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 설치하는 경우에 가능하다.사업장별 연간 3대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보일러 용량에 따라 대당 420만원에서 최대 21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을 참조하거나, 시 기후대기정책과(042-270-5681)로 문의하면 된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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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시의회 전문학의원(새정치연합, 서구6)은 4일‘장애인체육 진흥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장애인 엘리트 체육 및 생활체육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실효성 있는 방안을 내놓았다.주제발표에 나선 손석정 남서울대 스포츠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이제 장애인체육은 재활체육 개념에서 국민체육의 영역으로 포함시켜야한다”고 강조하고, “장애인체육 사무가 2005년 보건복지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되었으나,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법에서는 장애인체육을 규율할 수 있는 세부 조항이 미흡하고, 시행 중인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들도 대부분 실효성이 부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5.03.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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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민 체감도가 높은 환경 녹지 정책에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해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환경녹지국 정책 토론 밴드를 개설해 소속 직원, 환경 단체, 관련 위원회 위원, 전문가, 참여 희망 시민 등에게 안내해 지난 달 말 현재 200명 가량이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밴드는 환경 녹지 분야 시민과의 약속 사업과 자원 순환 단지 조성, 테마가 있는 3대 하천 조성 등 현안 사업 추진 때 밴드 게시판에 추진 정책을 게시하고, 전문가와 시민 등의 댓글 의견에 검토의견을 답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댓글 작성은 각종 계획서 등을 사진 촬영해 그림파일 형태로도 붙임이 가능하고, 각종 시책 추진 때 관련 시민과 전문가 등 찬반 의견도 묻고 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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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3.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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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동 주택 관리 전문가 자문단 위촉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문 위원은 건축·기계·전기·통신·소방·승강기·회계 분야 등 공동 주택 관리 관련 실무와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자문단은 전문성이 부족한 입주자 대표 회의와 관리 주체에게 각종 공사와 용역의 기술 자문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또 과다한 관리비 지출 방지와 입주민 사이 갈등을 해소,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 주택 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와 함께 관리비가 투명하게 부과·징수·집행되는지 입주민 관심이 높아지고 감사 요구 민원이 증가돼 자문단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민·관 합동 감사반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더불어 공동 주택 관리 실태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04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