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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먼저가슈 교통 문화 운동 시민 모임이 1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교통 문화 운동 '먼저가슈' 다함께 출발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시에서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 문화 선진 도시로 도약을 위해 지난 달 수립한 교통 문화 운동 먼저가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실천을 선언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4.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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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도시 철도 무임 승차 대상자 이용 편의를 위해 하나은행·하나카드와 제휴, 교통 복지 카드를 이달 말부터 발급한다고 10일 밝혔다.발급 대상은 대전에 주민 등록이 돼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19세 이상의 장애인, 국가 유공자, 다자녀 부모로 관계 법령에 따른 도시 철도와 시내 버스 무임 대상 시민이다.발급 대상자는 이달 13일부터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장애인 등록증이나 국가 유공자증 등 확인증, 다자녀 부모는 주민 등록 등본을 준비해 하나은행을 방문·신청해야 한다.청소년 카드는 올 9월 중에 발급 예정이다.교통 복지 카드는 체크 또는 신용 카드 겸용으로 발급되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다자녀 부모는 도시 철도를 무료로 시내 버스는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4.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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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민 참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옴부즈만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된 시민 옴부즈만은 28명으로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사회 복지사 등 다양한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했다.시민 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동안 시민 고충 사항 관찰·제보, 행정 일선에서 일어나는 공무원 부조리 감사 청구와 고충 민원 공동 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시 기관 운영 종합 감사 때 시민 감사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4.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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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한국 전자 통신 연구원(ETRI) 주관 국책 연구 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지하 공간 안전 관리 모니터링 기술 개발 사업의 실증 테스트 베드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도심의 지하 구조물로 인해 싱크 홀 등 지반 침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최신 기술인 사물인터넷(IoT)을 활용, 지하 공간의 상황을 조기에 감지·예측·대응 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1차년도인 올해에는 시제품 제작과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실험실 내에서 기초 연구가 이뤄지고, 2차년도인 2016년도부터 2년동안 실제 현장에 감지기와 사물 인터넷 통신망 등을 설치해 실질적인 지하 공간 모니 터링을 실시하게 된다.시는 상·하수도, 도시철도 등 지하 공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4.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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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 가정 법원과 위기 가정의 법률 서비스 지원, 청소년·여성·발달 장애인 후견 등 가정 법원 업무와 연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위기 가정 지원 홍보, 위기 가정과 지역 사회 자원을 연계한 사례 관리, 가사·소년 재판 관련 보호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 여성 장애인 성 폭력 상담과 피해자 시설 연계 등을 지원하게 된다.대전 가정 법원에서는 지원 대상자 발굴과 위기 가족 회복 프로그램 운영, 비행 청소년 비행 재발 방지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강사 지원, 비행·무의탁 소년 보호 시설 기관 운영 지원, 조손·한부모·장애인 가정, 아동·청소년 등 저소득 계층 법률 상담 서비스와 후견 사업 등을 추진하기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4.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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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박병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전서갑) 7일 열린 국회정무위원회에서 “대형마트 파격할인 행사가 소비자들의 불편과 불만을 야기하고, 납품업체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며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또 박의원은 “EBS는 수능교재가 수능연계정책으로 사실상 독과점 지위에있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총판업체 대한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다”며 조사를 촉구했다. 박병석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파격할인이라는 것을 실시한 이후에 소위 10원의 전쟁, 소비자들로 봐서는 파격할인을 한다고 해서 가 보면 매진이다, 그리고 질이 나빠졌다, 때로는 중량이 줄어들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일종의 사기성 기만행위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납품업체한테 가격할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5.04.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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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새누리당 민병주 국회의원(대전 유성당협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모두 발언에서 “오늘 인사청문요청서가 국회에 제출된 지 72일 만에 열려 두 달 넘게 대법관 공백 사태를 초래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번 인사청문회는 정치 공방이 아닌 대법관 후보의 자질과 능력, 도덕성을 심도 있게 평가하는 실질적인 인사청문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또 이번 청문회의 최대쟁점인 故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 수사와 관련, “당시 검찰 1차 수사에서 신창언 주임검사, 안상수 검사, 박상옥 후보자 등 3명이 수사를 담당했었다”며 “신창언 주임검사가 수사의 핵심사항을 결정할 위치에 있는 주임검사다. 쉽게 말해 이 사건 수사의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5.04.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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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김인식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7일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충청권광역철도 조기추진,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등 지역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김인식 의장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충청권 주요 경제 거점을 연결하며 충청권 발전을 견인하게 될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중 하나인 만큼 현재 진행중인 1단계 사업(계룡~신탄진 구간 35km)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관련 사업의 조기 추진”을 건의했다.또한 “대전은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철도 중심도시로서 미래철도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관련 시설이 위치해 있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5.04.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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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중구 태평2동 버드내조폐근린공원 게이트볼장이 9일 증축 개장을 앞두고 있다.그동안 버드내조폐근린공원 게이트볼장은 비가 오거나 강한 바람이 불면 이용하는 많은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구2)은 “이번에 버드내조폐근린공원 게이트볼장을 증축 개장하게 되어 이곳을 이용하시는 많은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여 노인복지와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버드내조폐근린공원 게이트볼장 증측은 총 사업비 1억 53백만원 (시비 1억 43백만원, 구비 10백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392.31㎡의 규모에 비가림막과 펜스 등을 설치하였으며, 주변 환경도 말끔히 정비하여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5.04.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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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박희진의원(새누리, 대덕구1)은 7일 ‘응급의료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응급의료 수요를 충족하고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를 제공받도록 지원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방안 마련과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수렴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응급의료의 현황, 문제점 및 개선방안’ 에 대해 발제한 유인술 교수(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응급의학교실)는 “2010년 응급실 이용 만족도는 40.2%로, 일반의료 이용만족도 60~65%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주된 불만요인은 장기간 대기 31.1%, 의사 및 간호사 부족 23.0%, 처치미흡 21.6%로 나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5.04.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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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유성구의회가 유성관광특구내에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유성한가족요양병원 장례식장의 설치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유성구의회는 6일 의원간담회 열고 성명서를 통해 관광특구내 유성한가족요양병원 장례식장 설치의 재검토를 요청했다.유성구의회는“한가족요양병원 인근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유성관광특구의 중심지로 이곳을 살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라고 강조하고 “유성의 관광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곳에 주민정서에 맞지 않는 장례식장을 설치하는 일은 누가보아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장례식장은 그 특성상 차량 진출입이 많고 교통흐름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어 주민들은 물론 인근에 밀집된 상업 환경에도 불편함을 끼칠 것이 자명하다”며 “장례식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5.04.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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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세종시와 대전시 사이 상생 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두 도시를 운행하는 BRT 노선을 당초 대전역에서 세종시 3생활권까지 돼있던 것을 오송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BRT 운영 주체는 별도 협의해 정하기로 했으며, 두 도시 인접 지역에 공동으로 상생 산업 단지를 조성하기로 합의됐다.이와 함께 산업·경제 동반 성장 기반 마련, 광역 교통 시스템 확충, 도시 인프라 공동 활용, 시민 화합 행사와 문화 교류 활성화, 행정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와 공무원 상호 교류 등 5대 분야 12개 과제의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이 협약의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실행을 위해 별도의 실무 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4.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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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7일 시청 5층 창의실에서 인권 정책 위원회를 열고, 시민 인권 보장과 증진을 위한 인권 정책 기본 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임기 만료에 따른 위원 위촉식과 함께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인권 시민 단체 대표·교수·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위원이 참석, 인권 정책 기본 계획 수립에 포함될 내용과 추가 사항에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인권 실태와 인권 의식 조사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인권 높이기, 인권 지향적 도시 환경 조성, 인권 가치와 문화 확산, 인권 제도 기반 구축, 인권 협력 체계 구축 등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추진 전략과 세부 추진 과제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4.07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