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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예총회장이 천안의 한 야산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9일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사리 고려산 나무에 충남예총 회장 A씨(63)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지인과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현장에서는 A씨가 남긴 유서가 발견됐으며 유가족은 전날 사라진 A씨에 대해 자살의심으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함께 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마지막 통화 지점을 수색하다 유가족이 선산쪽으로 갔다가 발견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유서와 여러가지 정황상 자살로 추정, 부검은 아직 예정돼 있지 않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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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만취 상태에서 업무를 방해하고 경찰관을 때리는 등의 행패를 부린 주취폭력자가 잇따라 검거됐다.대전 중부경찰서는 9일 만취상태로 응급실에 후송 된 후 횡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A씨(56)에 대해 주취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5시 30분쯤 모 병원 응급실에 만취 상태로 후송된 후 병원비를 요구한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다.A씨는 이어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팔을 목에 감는 등 폭행을 저질렀으며 경찰서에서도 기관 물품을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이에 앞서 대전서부경찰서는 대중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무시했단 이유로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행패를 부린 B씨(5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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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진규)는 지난 6일 집을 나가 서울 성동구 왕십리 부근을 배회하고 있던 정신지체2급 장애인 A씨(18.여)를 경찰과 코레일과의 공조로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정신지체 2급 장애인으로 지난 6일 집에서 행방불명돼 가족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신고를 받은 서북서 직산파출소 직원들은 A씨의 위치를 확인, 서울성동경찰서 응봉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해 용산역으로 데려다 줄 것을 부탁하고 코레일 직원이 직산역까지 안내해 A씨를 경찰이 인계받아 가족의 품에 돌려보냈다.A씨 부모는 시각장애로 딸을 혼자 데리러 갈 수 없는 상황에서 경찰과 코레일 직원의 도움으로 딸을 찾게 됐다며 기뻐했다.직산파출소 고은성 경장은 "경찰관이면 누구나 이런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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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국생명연구원 원장이 연구원 내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채 발견됐다.7일 대전 둔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6시 40분쯤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국가생명공학연구센터 건물옆 바닥에서 생명연 정혁 원장(57)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정혁 원장은 건물 1층 바닥 보도블럭에 떨어져 쓰러져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CCTV확인 결과 정 원장은 이날 오후 4시 42분쯤 국가생명공학연구센터 1층 현관문으로 들어와 2층 계단으로 혼자 올라가는 모습이 확인됐으며 이후 오후 6시 40분쯤 숨진채 발견됐다.경찰은 해당 건물이 외부인 출입이 금지돼 있고 3층 옥상 난간이 약 1m높이로 옥상 현장에 찍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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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동구가 인시비리 의혹에 휩싸이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대전시와 동구에 따르면 올 4월 실시된 동구 감사에서 인사 업무를 맡던 A 씨가 근무평가를 조작해 승진한 것으로 보고 현재 심의를 실시 중에 있다. 이에 대해 대전시는 A 씨가 근무평가 입력 작업 과정에서 실수로 잘 못 입력했지만, 승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있을 수 있는 범위라고 설명했다.하지만 현재 A 씨가 무보직 상태로 근무 중에 있고, 같은 계에 근무하던 직원이 잇따라 승진한 점 등을 들며 인사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곱지 않은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이와 관련 익명을 요구한 B씨는 "대전시에서 지난4월 감사를 실시 했지만 아직도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어떤이유에서인지 모르겠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7.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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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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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6일 오후 1시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청흥리 한 하천에 A씨(82.여)가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집앞 하천변을 배회하다 약 2미터 높이의 하천 아래로 실족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가족들이 A씨를 발견해 집으로 옮겨 놨었다"며 "물의 깊이는 약 20~30cm정도로 왼쪽 눈썹 부위에 작은 찰과상 외에는 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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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water가 '4대 강변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K-water에 따르면 이 콘테스트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이달 9일부터 8월 20일까지다.참여를 위해서는 4대강을 배경하는 가족사진을 찍어, 온라인으로 4대강 이용도우미 홈페이지(www.riverguide.go.kr)에 제출하면 된다.수상자는 올 9월 3일 4대강 이용도우미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입상한 사진작품은 같은 달 전국 4대강 문화관에서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응모 방법과 규격 등은 4대강 이용도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7.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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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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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달 5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내렸던 장마전선이 이번 주말에는 소강 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10~11일 다시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는 기상 전망이 발표됐다.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마전선은 5일 아침 충남 서해안 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내렸다.대전·충남 지방에는 50~130mm, 서울·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남부를 중심으로 80~20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하지만 대부분 지방과 제주도에는 10~50mm 안팎의 비가 내려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가 큰 특징을 보였다.이번 비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쪽으로부터 공급된 많은 양의 따뜻한 공기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중부지방에서 충돌하면서 대기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7.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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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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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과 충남지역에 밤 사이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현재 대전지역에는 104.8㎜, 부여 82.0㎜, 보령 78.5㎜, 서산 68.7㎜, 천안 62.5㎜, 금산 37.0㎜의 강수량을 기록됐다.오후 12시 현재 충남 계룡시, 대전시에는 호우경보가, 충남 천안시, 공주시, 논산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많은 비로 인해 곳곳이 침수 되는 등 비 피해도 잇따랐다.대전시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대전 서구 월평동 모 유치원 지하 1층이 비로 인해 물이 차 배수 지원을 요청했으며 삼성동 일부 주택가도 물에 잠기는 등 18여건이 넘는 비 피해가 접수됐다.또 둔산동과 선화동 등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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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은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의 1일 명예집례관에 위촉돼 5일 합동안장식을 주관했다.현충원에 따르면 '1일 명예집례관'은 합동안장식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관이 뚜렷하고 명망이 높은 지역ㆍ직능별 대표성을 가진 인사를 중심으로 선정ㆍ위촉한다.연계프로그램으로 합동안장식 집례 차 내방한 명예집례관과 직원들은 현충탑과 천안함 46용사 묘소ㆍ연평도포격전전사자 묘소 참배, 보훈미래관 관람,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선택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민병원 원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의 중요 업무인 합동안장식을 집례해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합동안장식을 빛낼 많은 인사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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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5일 술에 취한 상태로 시민을 폭행하는 등의 행패를 부린 A씨(46)를 주취폭력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불구속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월부터 최근까지 천안 서북구 입장면의 한 음식점과 행인 등을 상대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폭언, 폭행 등을 해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조사결과 A씨는 심야시간 자신의 집에서도 물건을 부수고 큰 소리를 질러 이웃 주민을 불안하게 했으며 자신을 고소, 형사처벌을 받게 했다는 이유로 한 식당을 찾아가 욕설을 하는 등 1개월 동안 112 신고만 18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다리를 다치고 주거가 분명해 도주 우려가 없어 불구속 입건했다"며 "이외에도 상습 주취폭력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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