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우수상표를 발굴·시상하고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 개최하는 '2012 우수상표권 공모전' 출품 작품을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출품 자격은 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최근 5년 이내에 특허청에 상표를 신규 등록한 개인 또는 기업으로 존속 기간 갱신 등록과 지정 상품의 추가 등록, 상품 분류 전환 등록은 제외된다.출품 가능 작품 개수는 권리자 당 3점 이내다. 출품하는 작품 1점당 1부씩 상표·디자인권전 홈페이지(www.trademark-design.org)나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상표권 중 최종 선발된 26점의 우수작은 지식경제부장관상과 특허청장상,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상 등을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3 13:18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 가을 대전·충남 날씨는 비교적 무더운 날이 많을 듯 하다. 특히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때도 있을 전망이다.23일 대전지방기상청의 대전·충남 가을철 기상 전망에 따르면 전반인 9월에는 더운 날씨가 자주 나타나고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으며, 후반인 11월으로 갈 수록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 기상청은 9월의 경우 기온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높아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내다 봤다.10월은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지만, 후반에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3 11:43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이 차량 불법 도장업소들을 적발, 형사 조치하기로 했다.대전 특사경에은 지난 달 23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자동차 외형복원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불법 도장업소 3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특사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도심지 대로변 상가나 중고자동차 매매상사 주변 등에서 불법으로 부분도장 행위를 한 자동차 외형복원업소를 중점 대상으로 실시됏??적발된 업체들은 제대로 된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자동차 부분도장 영업을 해 처리되지 않는 페인트 분진이나 악취 등을 유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5㎥ 이상 크기의 도장시설을 운영하려면 관할 구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고 대기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시설을 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3 10:46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여성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2012 여성취업·창업박람회'가 다음 달 6일 시청 1~3층 로비에서 열린다.22일 대전시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고,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으랏찻차 여성취업(cheer up!)'이란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180여개 업체가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박람회장은 취업관, 교육정보관, 창업관, 직업체험관 등 120여개 부스가 마련돼 운영된다.특히 박람회장은 시민 및 구직자 등 6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당일 1대 1 면접과 채용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돼 350여명 이상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와 함께 구직 여성 편의제공을 위해 경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3 10:28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서부경찰서는 입원치료가 필요치 않은 가벼운 질병을 이용 장기입원한 후 입원일당비 명목으로 7개 보험사로부터 1억2749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전 보험설계사 이 모(52·여) 씨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생명보험 전 보험설계사였던 이 모씨가 보험회사에서 병원 진단서 및 입원확인서 내용만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점을 악용, 2008년 6월 2일 무렵부터 7개 보험사에 9개 입원일당비 보장상품에 중복 가입했다.이 씨는 2009년 3월 27일부터 4월 27일 사이 대전 서구 둔산동 B 병원에 입원치료가 필요치 않은 감상선염을 이유로 12일간 입원 후 3개 보험사로부터 입원일당비 82만여원을 청구해 지급받은 혐의다.또 지난 해 8월 22일 무렵까지 약 2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2 16:16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사)관광경영학회가 정기학술세미나를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22일 (사)관광경영학회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 우송대 우송타워에서 총회와 함께 제29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제29회 정기 학술세미나에서는 대전 관광 현안을 진단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대전 관광 연구' 섹션을 특별히 편성했다.또 관광 분야 전반에 대한 '호텔 관광 연구'섹션을 편성, 모두 2개 섹션으로 대전 관광과 관광 산업을 재조명 할 예정이다.이날 발제될 대전 지역 관련 연구로는 대청호 오백리길 관광 활성화, 도시 관광 선택 속성 및 참여 의사, 대학생 여가활동 동기 및 호텔 객실 행동 의도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포함한 세미나로 진행된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2 14:42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환경운동연합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대전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9월 11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창립 19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열기로 했다.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지구를 위해 노래하다'라는 주제의 음악회로 진행된다.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더 많은 시민이 환경 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변함없는 참여와 후원을 당부했다.이 행사에 대한 문의는 대전환경운동연합 전화(042-331-3700~2) 또는 홈페이지(tjkfem.or.kr)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2 14:33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이 국민에게 익숙한 유명인사를 통해 전 지구적 핵심 이슈인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유명인사와 함께 하는 기후변화 릴레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유명인사와 함께 하는 기후변화 릴레이 홍보는 서애숙 대전 기상청장을 시작으로 우기종 통계청장, 정무남 대전보건대학교 총장, 염홍철 대전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유상철 대전시티즌 감독이 촬영에 참여했다.기후변화 릴레이 홍보동영상은 대전 기상청 홈페이지(daejeon.kma.go.kr)와 대전 기상청 및 기상청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 있다. 올12월에는 이들의 메시지를 하나로 모은 동영상을 발표할 예정이다.대전 기상청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2 11:38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충남 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22일 오전까지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이다.2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북태평양고기압 가장 자리를 따라 중북부 지방에 비구름대가 머물고 있으며, 충청 이남 지방에서도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이 비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 자리를 따라 유입된 따뜻한 수증기와 북쪽을 지나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중부 지방에서 장시간 충돌하면서 좁은 지역에 걸쳐 강하게 내렸고,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가 큰 것이 특징이다.이에 따라 21일 늦은 밤~22일 오전 북서쪽에서 한기를 동반한 상층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충남 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1 17:47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피서객들을 상대로 자릿세 명목으로 금품을 받아온 일당이 검거됐다.대전지방경찰청은 중구 한 유원지에서 하천을 불법 점용해 평상을 설치 후 피서객을 상대로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양 모(28) 씨 등 4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선·후배 지간으로 지난 달 1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중구에 있는 한 다리 아래 등에서 평상을 설치하고 자릿세 명목으로 피서객들에게 평상 1개당 3∼4만원씩을 받아 43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또 이들 가운데 김 모 씨는 지난 달 21일 유원지에 놀러와 쓰레기 처리 문제로 시비가 된 권(13·남) 모 군의 부모에게 전화해 금품을 요구·갈취하려고 했지만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 씨를 자진 출석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1 11:26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내 거주 외국인 주민 2만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버스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영문 '대전버스' 앱(APP)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모임 '포린카운슬러'에서 이를 건의했고, 시와 기존 앱 개발자의 협력에 의해 추진됐다.대전버스 영문 서비스는 스마트폰 운영 체제에 따라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에서 관련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한 후 스마트폰 사용 언어를 '영어(English)'로 설정해 이용하면 된다.주요 서비스 내용은 노선별 정류장 정보(Bus route), 정류장 버스도착 정보(Bus stop) 등이다. 자주 이용하는 정류장을 '즐겨찾기(Bookmark)'에 등록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1 11:09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국 16개 지역서 동시에 기념행사가 개최된다.21일 대전에너지시민연대에 따르면 22일 동구 은어송 마을 2단지에서 단체 줄넘기 대회, 언플러그드 공연 및 마술쇼, 기념식 및 소등행사가 진행된다.또 서구 큰마을 아파트에서는 에너지 절약 시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특히 이날 기념행사는 대전을 비롯 서울·강원·경기·경남·경북·광주·대구·부산·전남·전북·충남 등 12개 광역지자체에서 동시 개최된다.군산·성남·진주·천안 등 각 지역에서 지역별 행사가 열려 전국적으로 16개 지역에서 20여회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에너지의 날은 사상 최대 전력 소비량을 기록했던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에너지 절약의 중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1 10:42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언론중재위원회의 여름방학 중고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가 올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언중위에 따르면 지난 달 1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약 한달동안 모두 18회 진행된 중고생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전국 131개 학교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이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 2010년 여름방학 이후 참가자가 가장 많은 것이다.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언중위를 찾은 이유는 올 초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역 중재부에서도 인턴십 프로그램이 개최돼 해당 지역 학생들의 참여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실제 이번 여름방학동안 실시된 18회의 인턴십 중 9회가 지역 중재부에서 열렸으며, 전체 참가 인원의 절반이 넘는 255명의 학생들이 지역에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0 16:02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한 조직폭력배가 폭행을 저지르다 구속됐다.대전 서부경찰서는 지역 폭력조직인 구미주파 조직원인 한 모(39·남) 씨를 채무 변재 강요와 조직 탈퇴를 이유로 A·B 씨를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서부서에 따르면 한 씨는 지난 해 6월 대전 서구 괴정동 소재 백화점 인근 노상에서 A 씨에게 500만원을 빌려주고, 이자 명목으로 월 50만원씩 갈취하고 채무 변재를 하지 않는다며 때려 3주의 상해를 입혔다.또 올 4월에는 같은 지역 공터에서 B 씨를 구미주파 조직에서 생활하도록 소개한 후 채무 관계로 인천으로 함께 도피생활을 하던중 B 씨가 조직 선배들에게 한 씨의 도피장소를 알려주고 구미주파를 탈퇴하겠다고 했다는 이유로 쇠파이프· 스팀다리미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0 15:41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가 대전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20일 대전 중부경찰서가 112 신고센터로 몸이 아프다며 도와달라고 한 후 전화를 끊어버린 70대 노인을 빠르게 찾아내 귀중한 인명을 구했다고 밝혔다.중부서에 따르면 이달 12일 오전 평소 당뇨병으로 치료 중인 이 모(79·남) 씨가 자태에서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경찰에 신고하고 쓰러졌다.즉시 유등지구대 배인권·양병수 경관이 신고인 주소지로 출동했지만 현관문은 잠겨있고 벨을 눌러도 인기척이 없자 119구조대에 출동 요청을 했다.특히 배 경관은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와 함께 옆집 베란다 창문을 통해 신고자 집에 들어가 위급한 상태로 안방에 쓰려져 있던 이 씨를 발견,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후송시켜 그의 생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0 15:12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운영 2개월 째를 맞는 대전 117센터가 학교 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학교 폭력에 지역 학생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올 6월 18일 학교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대전 117센터의 문을 열고 운영 중에 있다.대전 117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학교 폭력, 성폭력, 성매매, 가정 폭력 등 전화 신고 및 상담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학교 폭력에 선제적이고 전문적인 대처를 위해 대전경찰청 3명, 교육과학기술부 4명, 여성가족부 2명 등 3개 부처에서 파견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전문 상담사들을 2조 4교대로 구성 24시간 긴급 신고·상담 전화로 운영되고 있다.개소 이후 17일 현재까지 신고 상담 건수는 6월 67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0 11:19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복지재단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전역 주변 '쪽방마을 사랑나누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올 2월 지원단 구성을 시작으로 동구지역자활센터와 MOU체결, 시 및 동구,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참여하는 관계 기관 점검 회의 등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실시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3회에 걸쳐 쪽방생활인 261가구에 대해 이불·방한복·밥솥·가스렌지 등 생활용품 및 혹서기 대비 쿨매트 518개와 선풍기 50대, 냉동 It's수를 지원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쪽방생활인 60명을 대상으로 주1회 밑반찬서비스도 제공했다.이와 함께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주간에 걸쳐 쪽방 가구를 일일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0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