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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2009년도 고학력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사업을 수행할 단체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재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취업지원을 확산하는 것으로 고학력 경력 단절 여성이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효과적으로 구직활동을 해 노동시장에 재진입하는 데 다양한 교육적 지원이 체계적으로 제공되는 사업이다.신청단체 및 기관은 2009년 현재 정관 또는 회칙의 목적에 여성의 복지와 권익증진 업무 또는 이와 유사한 업무가 포함 되어야 한다.대전시는 고학력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사업을 이달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신청 접수받고, 금년 5월부터 10월까지 3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한다.시는 사업신청 및 보조금 지원은 1개 기관 ․단체당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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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3.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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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학교주변에서 유통․판매되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하여 2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는 자원봉사 개념으로 소비자단체와 지역 교육청으로부터 회원 및 학부모들을 추천받아 구성되었으며 학교별 전담관리원으로 지정하여 학교주변에서 위생상태가 불량한 제품이나 고열량․저영양 식품등 값싼 저질 제품의 유통을 근절시키고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과 영양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활동으로 어린또한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유통판매업소등을 중점관리하여 부정불량식품 생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고 밝혔다.시에서는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시민의 시정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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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3.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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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벚꽃이 중구 도심에 한얀 눈꽃을 흩날리며 동심의 세계로 이끈다. 테미공원발전협의회(회장 한재득)는 내달 3일부터 이틀간 대흥동 테미공원에서 주민화합과 경로효친정신을 함양코자 ‘제10회 테미공원 경로위안잔치 및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한 주민 2,000여 명을 아름다운 자연으로 초청, 하얀 눈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흥겨운 국악공연과 현악 연주 등이 펼쳐져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축제로 승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식전행사로 우리민족소리예술단의 국악공연과 두드림풍물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모범구민 표창, 경로위안잔치 및 극단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연극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4일에도 색소폰 연주, 우리춤 공연, 현악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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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3.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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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보고(寶庫), 대전의 허파인 보문산공원이 봄의 문턱에서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재탄생하기 위해 꽃단장 하며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28일, 제64회 식목일에 즈음하여 저탄소 녹색성장과 보문산공원 명품 숲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관련단체 회원 등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보문산 야외음악당부터 시루봉에 이르는 1500m의 등산로에 단풍나무와 산철쭉 7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25일 문화동 신촌어린이공원에서 ‘2009년도 나무심기운동 착수식’을 갖는다. 구는 이번행사를 통해 시민의 보문산 사랑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일반시민, 단체, 직장, 학교, 각종모임 등을 대상으로 나무심기 참여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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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3.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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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2009년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에 「증촌 꽃•녹색•토속 테마 마을 만들기」란 주제로 응모한 결과, 평촌3동이 시범마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1월에 공모한 후 서면•현지실사 과정을 거쳐 전국에서 총16개 마을을 선정하였는데, 서구 평촌3동이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1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결과는 주민의 적극적인 의지와 지역출신 인사들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일궈낸 결과이며, 앞으로 벚•메밀•감•대추 등을 이용한 「마을특화사업」과 담 철거후 녹색마당을 조성하는 「녹색토속마을 사업」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평촌3동을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서구지역의 대표적인 꽃, 녹색, 토속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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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제공
2009.03.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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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대형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상, 전문 전기용품 판매업소에서 불법 유통 중인 공산품, 어린이용품, 전기용품에 대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소비문화와 상거래 질서를 확립을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시, 자치구, 검사기관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불법제품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 대상은 공산품 80종 및 전기용품 247종에 대하여 국내․외 제조(수입)업자가 ▲출고전(수입제품은 통관전)에 모델별로 안전인증을 받지 아니한 제품, ▲안전․품질표시기준(KPS, )에 따라 표시하지 아니한 제품, ▲안전인증, 자율안전확인, 안전․품질표시, 어린이보호포장 표시가 없는 제품을 판매하거나, 판매목적으로 진열하였을 경우 단속대상이 된다. 최근, 중국이나 동남아 등에서 수입되는 불법․불량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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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3.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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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봄철을 맞아 황사와 함께 불청객으로 지목되는 대형 건설공사장 주변의 비산먼지 피해방지를 위해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이달 23일부터 5월8일까지 7주간 382개소의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토사 등 분체상물질의 운송차량이며, 특히 공공택지개발지구 등 대규모 공사장과 상습민원 발생 지역 등 취약분야를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변경)신고의무 이행여부 ▲방진벽, 세륜시설, 통행도로 살수 조치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운영의 적정 여부 ▲ 토사운송 차량의 세륜, 측면살수 후 운행 여부 및 적재함 덮개 설치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시는 점검결과 신고의무 불이행, 세륜․살수시설 미비 등으로 적발된 업체에 대하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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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3.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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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서는 오는 4월 24부터 5월 20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소재한 꽃지․수목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적극 지원에 나섰다.대전시는 지난 2007년 태안 앞바다 유류 유출사고로 관광객 감소 및 지역경제의 급격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돕고, 화려하고 격조 높은 화훼와 자연경관 관람,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박성효 대전시장은 “대전시와 충남도는 한 뿌리”라면서 “도에서 안면도 꽃박람회 때문에 걱정을 한다고 하는 데 남의 일로 생각지 않고 적극 협조해 지난겨울 태안을 돕는 마음으로 안면도 꽃박람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대전시는 9000여매 입장권을 구매할 계획이다. 우선, 시 산하공무원 등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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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3.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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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완성됐다.대전 동구 가오지구에 위치한 가오 초등학교․가오 중학교․대전맹학교․혜광학교(지체장애 특수학교) 4개교가 인접한 담장을 없애며 마음의 담도 같이 허물고 그 곳에 나무를 심어 편견이 없는 한 가족이 되었다.박성효 대전시장의 민선4기 역점시책 중 하나인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오지구 학교공원화 사업은 푸른 숲 조성이라는 단순히 담장을 없애고 공간을 공유하는 차원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의 벽을 허물은 것이다.대전시는 주민과 장애인․비장애인 학생이 소통과 화합의 뜻을 모아 희망, 상상, 꿈이 있어 행복한 공간이라는 의미의 ‘해오름공원’으로 명명하였다.시는 장애, 비 장애 아이들이 다니는 4개 학교 담장을 허물고 아이들이 한데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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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3.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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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예년보다 4개월이나 앞당겨 추경예산을 편성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대전시 대덕구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189억 2400만원(일반회계 188억원, 특별회계 1억 2400만원)규모로 추경예산을 편성했다.이는 당초 예산액 1641억 6500만원보다 11.5%인 189억 2400만원 증가한 1830억 8900만원을 조기집행하기 위해 예년보다 4개월 앞당겨 지난 20일 구의회에서 의결했다.이번 추경예산은 위기 가정과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일자리 창출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집중적으로 세워졌다.특히, 대덕구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고통 분담에 동참해 ▲직원성과상여금 ▲맞춤형복지 ▲배낭여행 ▲공로연수자 국외여비 등 1억 4800만원을 행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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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 제공
2009.03.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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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자금난 해소와 창업 촉진 등을 통한 4만2천여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09년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사업자금 750억원을 지원 확정하고, 오는 3월 23일(월)부터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당초에 농협협력자금 500억원만 지원할 계획으로 있었으나 우리시에서 예치되어 있는 중소기업육성기금250억원의 가용자금을 추가로 활용하여 지난해부터 글로벌 금융경제 위기속에서 중소기업의 유동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등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대전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4만2천여개 일자리2009년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지원 계획을 살펴보면, 지원은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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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3.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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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는 최근 급속한 경기침체로 인해 현실화되고 있는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고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예산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전국에서 제일 먼저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2009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경예산안은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 등 추가로 교부된 중앙 지원예산과 공무원 관련경비 예산절감, 지방채 추가발행 등의 재원으로 마련했다. 회계별 심사 결과를 보면 일반회계 추경예산안은 2009년도 본예산 대비 10.2%가 증가한 1,965억 8,300만원으로 2조 1,165억 8,800만원이 됐다. 이번 추경 세출예산은 SOC사업,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투자하기 위해 계상된 예산으로 판단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다. 또한, 특별회계는 본예산 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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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공
2009.03.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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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마을 곳곳에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충, ‘건강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구는 20일 가양동 매봉어린이공원 등 4개소에 마을단위 생활체육시설 설치를 마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최근 주5일 근무제 정착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생활체육 수요가 커짐에 따라 구는 체육시설이 부족한 주거지역 등에 체육시설을 설치,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에 체육시설이 설치된 곳은 주민 접근이 용이한 학교 운동장, 공원, 아파트 여유 공간 등으로 가양동 매봉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성남어린이공원, 판암주공아파트 2단지 내 판암어린이공원, 성남초등학교 등 4개소다.구는 총 1억 1천만원 사업비를 들여 허리 및 다리 운동기, 크로스컨트리 등 30여점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바닥에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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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제공
2009.03.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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