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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유성구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 유성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욕구를 지닌 아동의 위기 해결 능력 향상 및 자립을 목적으로 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유성 지역 위기 가정 아동에 대한 긴급 지원 사례 발생 시 긴급의료비 지원 등 특별 지원을 하게 된다.또 학습 체험 및 교복 지원 등 행복누리봄 사업을 연계 추진하며, 지역 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등 아동 복지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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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발전연구원이 대전시청에서 지역 내 대학생들을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대발연에 따르면 이날 콘서트는 대학생 대외활동 박람회인 대전 유니브엑스포와 공동으로 '대학 다니기 좋은 대전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토론에서는 대학생들이 즐길만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 대학 졸업 후 대전 인재들이 대전에 정착할 수 있는 주거 문화 등에 대한 지원 강화, 지역 일자리 현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 제공 및 지역 인재 지원 강화 등이 건의됐다.또 대전의 먹거리·즐길거리·볼거리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서울 대학로처럼 대전에도 대학생들이 건전하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확보, 국제적 행사들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 및 시 정책 공모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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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예방과 복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충남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충남지역은 볼라벤으로 인해 사망 3명, 중상 1명의 인명피해와 주택 지붕파손, 정전, 온실파손, 도로시설 파손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이에 경찰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모든 경찰관서가 비상근무를 실시중이다.특히 교통경찰 등 580여명이 교통안전시설과 절개지 등 산사태가 우려되는 취약장소 53개소에 대한 예방순찰활동을 전개해 대형 사고예방에 힘쓰고 있다.또 지방청과 15개 경찰서마다 재난상황실을 설치, 치안상황실의 상황관리관을 과장급으로 격상 운영했으며 지방청장 및 각 경찰서장 등 지휘관이 철야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8.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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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머나먼 이국에서 화상을 입어 치료를 위해 주변 국가를 전전하던 환자가 대전에서 미래 희망을 되찾은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화상환자인 우미다(RAKHMOVA UMIDA, 18)양이 현지 선교사의 추천으로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화상재건센터에서 2차례 수술을 받고 화상 흉터 90% 이상을 재건했다.우미다 양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으로 16세 때 가스렌지 폭발사고로 얼굴과 손, 허벅지에 큰 화살을 입고 주변 국가에서 수술을 받았다.하지만 이들 국가의 열악한 의료 기술 탓에 화상 재건도 못하고 오히려 피부 당겨짐, 가려움증, 안구 건조증 등 후유 장애가 생겼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우미다 양은 2차 수술 직후 "얼굴에 입은 화상 치료를 위해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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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0년 이후 대전시민 3명 가운데 2명은 화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대전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화장구 수는 6403구로 지난 해 4973구에 비해 약 28.8%나 증가했다.이는 올 상반기 윤달의 영향도 있지만, 장례 문화가 매장에서 화장 중심으로 무게가 옮겨 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화장률은 대전 시민 사망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화장을 한 2006년 이후 매년 가파르게 증가해 2008년 60%를 넘어섰다.2010년에는 전국 화장률 67.5%에 조금 못 미치는 66.6%로 나타나 대전 시민 3명중 2명은 화장을 하고 있다.실제 정림동 정수원을 공단이 위탁 운영한 2001년 화장률이 32.8%였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10년 사이 약 2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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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과 충남 지역은 태풍 중심에서는 벗어났지만 영향권에 들어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태풍 볼라벤은 연평도 서쪽 약 10km 해상에서 매시 45km 로 북진하고 있다.이에 대전과 충남지역은 태풍의 중심권에서는 지나갔지만 강풍 반경이 400km인 만큼 바람 피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기상청 관계자의 당부다.기상청은 강수는 약하지만 바람의 경우 영향이 계속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날 오후 6시쯤 바람이 약해질 것으로 전망했다.태풍은 이날 밤 늦게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며 서해안지방은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40m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한편 이시각 현재 충남 전지역, 대전, 세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8.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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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8.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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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 6월부터 확대 운영 중에 있는 시민공영자전거 타슈가 시민의 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대전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1127대로 늘어난 타슈의 8월 현재 대여 건수는 1일평균 2628건으로 대당 약 2.3회의 회전율을 보이고 있다. 확대 운영 전인 5월 말 304건에 비해 8배 가량 이용이 증가한 것이다.확대 운영 이후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5673명으로 20대가 39.5%로 가장 많았고, 40대(20.8%), 30대(20%), 50대(9%), 10대(8%), 60~70대(2.6%)가 뒤를 이어 남녀노소 모두 타슈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회원 가입은 1일권이 73%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1년권 18.86%, 30일권 7.3%, 7일권 0.8%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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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8.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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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도로·공원의 단차, 볼라드 등을 정비해 '무장애 공간'을 만들겠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건축물 배리어프리(BF) 인증보다는 도로·공원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단차 제거, 볼라드·접근로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이에 따라 시는 사업 범위를 건축물 배리어프리 사업에서 도로, 공원까지 확대해 보행 장애물을 제거하는 무장애 공간 조성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시는 정비 대상지 선정 단계부터 시민 및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도로·공원의 단차, 볼라드 등의 보행 장애물을 매년 정비할 예정이다.시는 공공건축물 배리어프리 인증을 받는 유니버설디자인 정비 사업으로 시 청사가 전국 최초로 배리어프리 제1호 건축물로 지정되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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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최근 잇따라 발생한 살인 및 성범죄 등의 사건으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역에는 성폭력 수배자가 15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충남경찰은 1개월간 '기소중지자 특별 검거' 기간을 운영, 이들을 빠른 시일 내에 검거키로 했다.28일 충남경찰에 따르면 충남지역에는 수배자가 약 5800여명으로 이중 살인, 강도, 폭력 등 강력범죄자가 230여명, 성폭력 수배자는 15명이다.충남경찰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충동적 '묻지마 범죄' 등 강력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범죄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1개월간 '기소중지자 특별 검거 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특히 성폭력범 수배자는 재범율이 높고 최근 범죄 대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8.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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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서천지역에서 70대 노인이 옥상에 있는 비닐하우스에 들어갔다가 강풍에 비닐하우스가 날아가면서 함께 떨어져 숨졌다.28일 충남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충남 서천군 한산면 나교리 한 주택에서 A씨(74.여)가 자신의 집 옥상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 들어갔다가 강풍에 비닐하우스가 날아가면서 함께 떨어져 사망했다.경찰은 A씨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건조하고 있는 고추를 살펴보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 갔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8.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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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8.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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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8.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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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8.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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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성폭행한 A군(17) 등 2명에 대해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28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우연히 알게된 초등학생 B양(13)을 대전 중구 유등천 인근의 한 공중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중학교 동창 사이로 한명은 고등학교를 현재 다니고 있는 상태로 A군은 지난 12일 오후 1시쯤, 나머지 한명은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쯤 B양을 불러 같은 장소에서 B양을 성폭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사건 장소가 공중 화장실로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따라 갔을 것이라 생각 하지 않는다"며 "강제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전 구속영장을 이날 오전에 신청했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8.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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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한밭도서관이 다음 달 1일 1층 전시실에서 청소년을 위한 독서칼럼전 '책은 꿈을 꾸게 합니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19일까지 개최되는 독서칼럼전은 교수, 작가, 평론가,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책과 독서에 대한 경험과 깨달음을 청소년에게 전하는 글이다.이 전시회는 청소년기에 만난 한 권의 책이 기회가 돼 직업으로까지 이어진 이구용의 '내 인생의 항로를 이끈 한 권의 책', 독서 후 사색의 중요함을 강조한 최민호의 '독서와 사색' 및 칼럼 집필가의 독특한 독서 습관 및 독서법 등이 소개된다.이와 함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다양한 독서칼럼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칼럼을 가족, 친척, 친구들에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8.28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