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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5일 스마트폰에서만 접속이 가능한 음란사이트를 개설, 수수료를 받으며 운영한 A씨(38)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SNS를 통해 '스마트폰 전용 음란 사이트 10TV'란 광고를 보내 회원을 모집, 돈을 받고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다.조사결과 A씨는 문자 등을 통해 2만8000여명의 회원을 모집한 후 1개월에 9900원 유료 회원 3000명을 확보, 동영상 약 100여편을 올려 8600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상의 음란물이 초등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범행에 영향을 미치는 등 폐해가 심각하다고 판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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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4일 오전 11시56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모 중학교에서 4교시 수업 중에 3학년 A(15)군이 3층 교실에서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A군은 보도블록 위로 떨어져 허리 등을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 졌다.이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A군이 우울증과 함께 자살 충동을 자주 느껴 병원과 함께 전문 상담소에서 치료상담을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회
김일식 기자
2012.09.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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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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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서부경찰서는 4일 자연휴양림 펜션을 임대해 도박을 한 A씨(46.여) 등 37명을 도박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10시 10분쯤 모 자연휴양림내 펜션을 임대, 화투 51매를 이용해 거실바닥에 줄을 그은 후 한쪽에 1회 판돈 100~300만원을 걸고 일명 '아도사끼'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창고, 모집책, 문방 등으로 역할을 나눠 사람 및 차량 통행이 없는 자연휴양림 펜션을 임대해 도박장을 개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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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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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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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대전시 환경정책과 행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2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대전청소년환경대상은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환경운동과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자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이번 대전청소년환경대상은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를 구할 방법에 대한 대전지역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오는 20일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해 23일 사전설명회를 실시한다.그 후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공모된 아이디어는 서류심사, 예선, 결선 발표를 거친다.예선 심사 후 선발된 아이디어는 관련 분야의 전문 멘토인 대전발전연구원과 함께 그 아이디어를 다듬고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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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특별자치시와 4일 세종시청에서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에서 2012년도 무상급식 대상의 읍·동지역 중학교로까지의 확대와 시와 교육청 간의 예산 분담 비율 등의 내용을 담은 무상급식 실시에 서명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무교육 대상자인 초·중학교 학생들 9758명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는 소요액이 약 32억6000만원으로 시가 19억6000만원, 교육청이 13억원을 지원하게 된다.한편 세종특별자치시는 무상급식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공·사립유치원과 고등학교 28개교 4576명에게는 친환경·우수 농산물 식재료비 구입을 위해 학교 급식 식품비로 시비 2억 1900여만원을 지원한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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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태풍 피해를 입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대전지방기상청은 4일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 아침 서해안과 전남남해안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는 서쪽지방, 밤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낮부터 5일 새벽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어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5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울을 포함한 중부서해안지방을 시작으로,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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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4일 KTX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금반지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한 어린이집 교사 A씨(34)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발 부산행 KTX열차에서 B씨(28)가 화장실에 간 사이 짐칸에 있던 가방에서 신용카드 2매를 훔친 혐의다.A씨는 이후 20일 오후 10시 7분쯤 부산시 진구 한 쥬얼리 매장에서 훔친 카드를 이용, 금반지 2개를 구입하는 등 총 4회에 걸쳐 125만원 상당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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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최근 대전과 천안에서 잇따라 10대 여학생을 상대로 성폭행을 해 충격을 줬던 남학생 등이 결국 전부 구속됐다.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3일 여중생과 초등학교 여아를 잇따라 성폭행한 고등학생 A군(17)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일 오후 3시쯤 천안 서북구 한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채팅으로 알게된 중학생 B양을 불러내 성폭행하고 2시간 뒤 역시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 C양을 불러내 천안의 한 건물 옥상에서 성폭행을 한 혐의다.이에 앞서 대전 중부경찰서는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대전 모 고등학교 D군(17) 등 2명에 대해 지난달 31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우연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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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많이 드립니다"대전지방경찰청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퇴근시간까지 대전경찰청 1층 로비에서 태풍(볼라벤) 피해 과수농가 돕기 일환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직거래 장터는 태풍 피해를 입은 대전·충남·충북 과수농가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마련, 태풍으로 낙과한 사과와 포도 등을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 사과의 경우 시중 10kg 3만원 하는 것을 15kg에 3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이날 장터에는 대전경찰청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과일을 구매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도 경찰청을 찾으면 함께 구매할 수 있다.경찰 관계자는 "배도 피해를 입은 지역이 많지만 아직 덜 영그러 사과와 포도를 중점으로 장터를 열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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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김장배추 모종 나눠 드려요"대전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시청로비 2층에서 김장배추 모종 나눔 행사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말농장이나 텃밭, 아파트 베란다 등에 김장배추를 재배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김장배추 모종을 무상으로 나눠줘 직접 길러봄으로써 농업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전시가 주관하고 (사)한국육묘산업연합회와 (사)로컬푸드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김장배추 모종 5000주가 준비돼 신청자 1인당 10주를 나눠준다.이번 공급하는 모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전액 무상으로 제공하며, 대전시가 도시농업활성화의 일환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옥상텃밭에도 일부 공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이날 중구 유천2동 주민센터에서도 옥상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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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3일 술을 마시고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A씨(52)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쯤 대전 서구 모 아파트에서 B씨(55.여)에게 욕을 하며 시비를 걸어 B씨가 '조용히 하라'고 하자 흉기를 들고 와 가슴을 찌를 듯이 위협, 폭행을 한 혐의다.조사결과 A씨는 이에 앞서 평소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소란을 피운 것에 대해 B씨가 여러번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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