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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30일 가오동 근린공원에서 이장우 구청장과 김종성 동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 하는 봄꽃 심기 및 꽃묘 분양 행사를 가졌다.이날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꽃도시 조성을 위해 꽃무릇, 팬지, 패랭이, 비올라 등 꽃 25,000본을 식재하고 인근 야생화단지에 비료주기, 묵은 잎 제거, 제초작업 등도 함께 실시했다.특히 이날은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에게 동구 상소동 양묘장에서 정성껏 가꾼 팬지, 패랭이 등 꽃묘 3,000본을 분양해 꽃향기 가득한 동구 만들기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동구는 올해 총 4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꽃 100만본을 식재, 꽃도시 조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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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제공
2009.03.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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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차원에서 지방세 과오납금 중 납세자의 무관심, 주소불명 등으로 누적된 미환급금에 대하여 ‘과오납금 찾아주기 운동’을 4월중 전개하여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구정을 펼친다. 올해 지방재정 추진정책의 최우선과제인 경제난 극복을 위해 재정지출 확대와 조기집행을 위해 당초 5월 시행예정이었으나 1개월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환급대상은 10,955건 8300여 만원으로써 미환부 사유는 소액으로 인한 무관심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남에 따라 구는 주민전산망을 이용하여 정확한 주소지를 파악한 후, 과오납 미환부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 독려할 예정이다. 구 과오납 담당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과오납금을 조기에 환급해 줘 미환부가 없는 구를 만들 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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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3.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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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시각장애인이 주민등록증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점자주민등록증을 무료로 제작해 내달 1일부터 배부한다.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주민등록증이 신용카드, 복지카드 등 다른 카드와 형태가 비슷해 불편을 겪어왔다. 시각장애인용 점자주민등록증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주민등록증에 점자스티커를 부착해 중증시각장애인이 내용을 인식하고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는 시책으로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1-3급 시각장애인 301명과 4-6급 시각장애인 1001명중 희망자에게 무료로 점자주민등록증을 전액 구비로 제작․배부할 계획이며, 1-3급 장애인은 구에서 일괄제작 후 방문전달 하고, 신규신청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신속하게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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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3.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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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월부터 9월까지 대덕구 신탄진 일원의 상수도 관로에 대한 대규모 세척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신탄진 지역에 대한 상수도 관로세척은 지난해 1차로 대형관(D600㎜이상) 위주로 32㎞를 실시하였고, 이번에 실시하는 잔여 관로 56㎞를 실시하면 신탄진 전 지역에 대한 관로세척을 완료함에 따라 수돗물에서 발생하던 적수로 인한 주민불편을 완전히 해소하고 한층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된다.공사지역은 신탄진동, 덕암동, 석봉동, 목상동, 평촌동, 상서동, 문평동, 신일동으로 공사기간 중 부분적인 단수와 일시적으로 수돗물에서 탁수발생이 예상되므로 각 가정과 업소에서는 상수도본부와 동사무소에서 실시하는 안내에 따라 사용할 물을 미리 확보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단수로 인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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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3.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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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물 사랑학교와 찾아가는 수돗물 탐구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상․하수도 현장시설물 중심의 견학과 수돗물 속에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알아보고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과학실습 프로그램으로 생동감 있게 진행되어 수돗물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물 사랑학교는 관내 140개 초등․중학교 7,00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운영하며 찾아가는 수돗물 탐구교실은 2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물 사랑학교의 교육프로그램 내용은 정수장에서 수돗물 홍보영상 시청, 원․정수 실험방법 및 수질분석, 수돗물 생산과정 현장견학 후 하수처리장의 생활하수 처리과정 견학 등 현장 체험학습을,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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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3.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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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지역에서 공무원의 사회복지예산 유용 사건이 불거지자 박성효 대전시장이 강력한 대처를 주문했다.박 시장은 30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복지예산을 잘못 관리하는 것은 용납할 수 사회적 폐륜”이라고 규정한 뒤 “유사 사례가 대전에서 적발되면 일벌백계로 다스리라”고 지시했다.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사람에게 돌아갈 복지예산을 유용하는 일에 대해서는 가장 강력하게 조치해 기강을 세우라”고 덧붙였다.박 시장은 또 “사회복지 분야와 관련해 대학협력 방안을 하루빨리 강구하라”며 “대학마다 사회복지학과가 있다. 대학의 인력을 활용해 학점을 인정해 주면서 현장에서 학습을 시키면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그는 이어 “최근 새벽인력시장을 다녀왔는데 시 차원에서 즉각적으로 할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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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3.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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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기적인 저수조(물탱크) 청소와 위생관리로 수용가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수도시설의 관리소홀로 인한 수돗물의 2차 오염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또한,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IA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행사장과 숙박시설의 저수조 청소 및 위생상태 등에 대한 특별점검도 실시하여 과학적으로 생산한 고품질의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함은 물론 수돗물 최고도시의 위상을 확립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수도법에 따르면 연면적 5,000㎡ 이상인 건축물과 5층이상 아파트, 공중위생이용관리법 정한 공중이용시설 등의 건축물은 매월 1회 이상 저수조의 상태를 점검하고 6개월 마다 1회 이상 청소를 실시하여 하며, 미이행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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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3.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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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농번기 걱정하지 마세요. 전화 한 통화으로 간편히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합니다“ 공주시는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해 ‘봄철 농번기 들판민원 배달제’를 실시한다. 추진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으로, 대상민원은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등본, 임야도등본,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개별공시지가 확인원 등 본인 확인이 불필요한 제증명 7종이다. 이 제도는 봄․가을철 농번기에만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농사일을 하다 긴급히 간단한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시청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가서 민원서류를 발급받은 후 다시 일터로 되돌아가는 불편을 없앤 게 특징이다. 따라서, 논․밭․과수원 등에서 농사중에 필요한 민원서류를 관공서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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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공
2009.03.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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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오는 2012년 새주소체계 법적전환에 대비해 지난 3월에 도로명판 설치작업을 마치는 등 빠른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12년 새주소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새주소 사업의 조기완료를 위해 지난 3월까지 884개소 도로명에 대한 도로명판 설치작업을 마쳤다. 이에, 오는 4월부터 6월말까지 이인, 탄천, 계룡면 및 시내 동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가가호호별 2만 1,658개의 건물번호판 부착작업 완료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8년 정부의 새주소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시행 설치 완료된 시가지 동지역의 시설물에 대해서는 그동안 법률 개정과 명판 디자인이 변경돼 오는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교체 및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새주소 사업에 의해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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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공
2009.03.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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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4월 ‘보건의 달’을 맞이해 보건․위생관련 24개 단체 339명이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 58개소를 찾아 무료건강검진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의료 봉사활동으로 결핵 및 시력, 건강 검진․상담 물리치료 등을 대전광역시 한의사회, 한센복지협회, 결핵협회, 안경사회, 방역협회, 건강관리협회, 물리치료사협회, 간호사회 등 의료인 8개 단체 176명은 농촌지역 마을회관 및 사회복지관, 노인정, 사회복지시설, 다중집합소 등 31개소를 찾아서 활동을 한다.또 이․미용 무료 봉사로 이용사회 대전광역시지회 4개 분회와 미용사회 5개 분회는 분회별로 회원 129명이 14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미용과 목욕 도우미등 자원봉사 서비스를 전개 한다기증․자원봉사 활동으로 보건․위생 7개 단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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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3.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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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지난 2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09년 대전지역 노사 무 분규를 선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다짐의 후속으로 실천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대전시는 최근 사상 유래 없는 어려운 경제위기를 맞이해 지역 내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노․사․민․정 협의회 위원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함께 31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사․민․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토론회는 대전시와 대전지방노동청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토론회 주제는 최근 이슈인 ‘글로벌 금융위기로 지역산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실천방안’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 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대전 노사민정의 바람직한 역할과 협력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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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3.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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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3월부터 12월까지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거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31 오전 10시 동구 자양로(대동5가~가양 대주파크빌 1.2㎞)에서 실시되며 1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행사 결의대회 후에는 시․구청, 불법광고물자율정비대, 동 자생단체, 옥외광고협회 등 시민단체 및 주민이 참여, “간판이 변해야 도시가 바뀐다”라는 슬로건 아래 불법광고물 정비 및 가두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시의 Clean-Sign의 날 운영은 광고문화에 대한 시민의식을 전환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광고물 정비 붐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시에서는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2009 전국체전 및 IAC(국제우주대회)행사등 대전을 찾는 국내․외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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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3.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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