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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요즈음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4월들어 봄을 즐기려는 상춘객과 등산객이 증가되고, 청명․한식 식목일이 일요일과 겹치어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이 늘어날 것 예상되는 등 산불위험이 최대고비로 4월4일부터 4월 26일 까지를 산불예방 총력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취약지역에 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을 집중배치 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발생시 전문진화대, 공무원, 의용시에 따르면4월4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분까지 유성구 덕명동 속칭 수통골에서 의용소방대원, 단체, 시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 홍보용 손수건 및 전단지 배부와 산불조심 리본 달아주기, 산불예방 100만명 서명운동 등 산불조심 캠페인과 산지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식장산, 계족산, 월평공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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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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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월드컵경기장 시설을 이용할 어린이회관의 밑그림으로 (주) 더원시엔시가 제출한 제안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설계 및 시공 일관 제안공모를 통해 선정한 ‘대전어린이회관’은 월드컵경기장 동관 1층 3,570㎡의 규모로 놀이․학습․문화가 상호 작용해 함께하는 체험형 신개념 어린이 테마 전시 및 복합정보지식 센터로 설계됐다.시는 프로그램 놀이를 통한 전시․체험․학습공간으로 구성하고 특히, 세계 각국의 흥미 있는 문화를 만나 세계 여행을 하는 ‘세계친구들 안녕’ 코너는 동남아시아의 앙코르와트(Angkor Wat)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어 인도에도 갈 수 있고, 화물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 북적거리는 중동의 시장을 여행하는 세계에 대한 이해를 얻고 다양한 방식의 삶의 방식들을 체험하도록 했다.또 ‘우리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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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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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서 대전의 여성상은 어떤 모습일까? 대전광역시는 대전 여성 60년사를 편찬해 여성계 활동 60년을 재조명한다.시는 시 승격 60년을 기념해 대전여성들의 발자취를 조명해 보고 시대를 이끌어 온 여성들의 업적과 선구자적 삶을 여성발전의 모태로 삼고자 ‘대전 여성 60년사’ 편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대전여성 60년사 편찬 사업은 여성계의 활동을 시대별․분야별로 총 정리해 500부를 편찬해 여성연표, 분야별 최초 여성, 전문여성 시대별 추이, 사진으로 보는 여성사, 여성의 교육․복지․인권․문화․예술․경제활동․정치․공직, 언론 보도내용 등을 수록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선각자적인 삶을 살다간 여성들의 삶을 조명 한다시는 2,940만원의 사업비로 관내에 소재한 비영리 법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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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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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능력개발을 위한 ‘2009년 상반기 중구여성아카데미’를 오는 9일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수강생 150명을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상반기 중구여성아카데미는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흥동 종합문화복지관에서 총 14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여성의 능력배양을 위한 사회교육, 교양 및 건강강좌, 취미교실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된 상반기 여성아카데미에서는 ‘성공에도 공식이 있다, 비만과 체력관리, 주부 우울증 제대로 극복하기, 비타민노래교실,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등 전문강사로부터 삶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매 회를 거듭할 수록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구여성아카데미는 주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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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4.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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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는 예식철을 맞아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예식장내 뷔페 음식점을 비롯하여 이용객이 많은 대형 뷔페 음식점 등 모두 28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및 식재료 위생관리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지도•점검에서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를 중심으로 식재료 위생관리, 조리장 시설상태,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및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도 함께 지도 점검한다.한편 서구는 지난해 원산지 표시위반 9개 업소를 적발하여 영업정지 2건, 과징금 부과 6건, 시정명령 1건 등의 행정처분을 하기도 했다.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형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음식제공 등 안전한 식품 제공기반 구축은 물론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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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제공
2009.04.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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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태풍, 홍수, 폭설 등 풍수해로 인한 주택이나 온실, 축사 시설물에 대하여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복구비의 90%까지 보장해주는 풍수해보험을 운영중에 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보험료의 61%~68%를 지원(기초생활수급자는 94%)하는 정책보험으로 소방방재청과 약정 체결한 민영보험사(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풍수해보험의 장점은 현행 재난지원제도는 피해복구비 기준으로 30~35%정도의 지원을 받게 되지만,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최고 90%(약 3배 정도)까지 보상을 받게 된다. 또한, 여름철 집중 호우기간에 대비하여 4월중 단체보험계약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주택에 한하여 보험에 가입 할 경우, 본인 부담분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풍수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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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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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사박물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공예강좌 닥종이 인형 만들기를 실시한다.이번 강좌는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사업의 일환으로 국립민속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이 공동으로 4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없으며 재료비 3만원만 부담하면 된다.대전선사박물관에서는 강좌 후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참가신청서는 대전시청(www.metro.daejeon.kr) 및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leeka84@korea.kr)과 팩스(042-826-2811)로 신청할 수 있으나 전화접수는 불가하다.자세한 사항은 042-826-2814~5나 대전선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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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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