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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수요자 중심의 보다 빠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지난해 1월부터 본격 운영해 민원처리기간을 평균 6.3일 단축처리 했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전년 하반기에는 109종의 민원에 대해 평균 10.4일인 처리기간에서 5.2일을 단축한 5.2일에 처리한 것에 비해 금년 1분기는 117종의 민원이 평균 10.3일을 4일 만에 처리해 6.3일을 단축했다주요내용으로는 처리건수가 가장 많은 7일짜리 민원 요양보호사자격증교부신청 4,130건을 3.7일에 처리해 3.3일을 단축했고, 전기사업허가신청은 처리기간 60일인 민원을 15일 만에 처리해 45일을 단축했다.시는 민원서류의 법정처리기간에서 처리완료까지의 소요기간을 차감한 기간을 마일리지 포인트로 개인별 적립해 우수 직원으로 운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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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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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치매노인이 급증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 관리해 줌으로써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치매조기검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전시 관내에는 ’09년 3월말 현재, 65세 이상 노인 12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8.6%인 1만여명을 치매환자로 추정하고 있으나, 이 중 700여명만이 보건소에서 등록․관리되고 있다.이렇게 등록이 저조한 이유는 치매를 숨기려는 잘못된 사회적인 인식과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으면 치료를 미루는 경향으로 인해 상당수의 치매환자가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 치료받도록 행정적 관리하기 위해서 그동안 2개 보건소(중구, 서구)에서 조기검진사업을 운영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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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4.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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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최근 병의원 등에 석면이 함유된 탈크사용 의약품이 공급된 것으로 드러났지만 실태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20일부터 석면 함유 의약품의 유통 및 판매행위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 9일 식약청으로부터 전면유통 및 판매금지 조치된 석면 함유 탈크 사용 의약품 1122개 품목의 판매를 근절시키기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약국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다. 특별점검반은 석면이 함유된 의약품의 판매 및 보유현황을 일일이 찾아내어 적발된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되지 못하도록 봉인 및 반품조치 하는 등 행정적 조치를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소비자가 구입한 석면 함유 탈크 사용 의약품중 처방에 의하지 않고 구입한 의약품은 구입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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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4.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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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계백로 우회도로 공사를 분할 발주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높여 지역건설경기를 부양시키고 대전 서부지역의 교통 체증을 개선한다.대전시는 총사업비 917억원이 소요되는 계백로 우회도로를 서구 관저 5지구에서 가수원동을 거쳐 혜천대학교 삼거리를 잇는 3.0㎞구간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특히 시는 본 공사를 국제금융위기에 따른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3개 공구로 분할 발주해 지역건설업체가 49%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또 시는 우선 1공구 구간을 발주하면서 2, 3공구 구간은 국토해양부와 노선조정 협의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계백로 우회도로 공사 제1공구는 관저동에서 가수원동(벌곡길)까지 1.12km구간을 4차로로 개설하며 사업비는 260억원이 소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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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4.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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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경제활동을 제약하거나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찾아 본격적인 규제개혁에 나선다.대전시는 규제개혁 과제에 대한 시민제안 공모를 실시해 수요자 및 현장 요구성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2009 규제개혁 과제 시민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는 기업의 투자 및 활동,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불편을 주는 제도나 절차 그리고 중앙의 지나친 간섭 등으로 기업 활동 및 시민생활 등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제도이다.또 행정 내부적으로 불필요한 행정절차 등으로 행정의 비효율을 초래하는 제도와 국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모든 사례 및 개선방안을 제안하면 된다.제안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수량 및 분량은 제한이 없다. 또 이달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해 8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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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4.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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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대전시는 건축물대장 신뢰도를 증진하고 부동산정책자료 등 각종 통계자료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 건축물대장 기초자료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3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30명을 현장조사요원 6명, 건축자료 입력 24명으로 구분해 접수한다. 대상자는 시에 주민등록상 소재지를 둔 거주자로 건축․전산 관련 전공이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 전문대졸 이상 미취업자 및 여성 사무직 경력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선발 절차는 인터넷을 통해 서류를 접수받아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인력은 5월부터 10월까지 한밭도서관 별관에서 근무한다. 자료입력은 전산자료의 정리 및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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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4.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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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는 2009전국체전 및 IAC행사에 대비하여 10월말까지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무료 철거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한 상점 폐업 등으로 불법 및 무연고 간판이 날로 늘어감에 따라 서민생활안정 및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이다.이에따라 구는 공무원, 광고협회,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 합동으로 15명의 특별정비반을 구성하여 대학로, 금병로 등 21개 노선과 터미널, 유흥업소 밀집지역, 전국체전 행사장 주변을 중심으로 10월말까지 대대적인 정비작업에 나선다.중점 정비대상은 구 관내 14,289건 중 1,450여 건으로 요건불비 광고물과 무연고 광고물은 자진신고시 무료로 철거해주고 요건구비 광고물 등은 허가・신고 처리하는 등 양성화방안도 병행 추진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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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 제공
2009.04.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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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생활 공감 주민행복을 위해 노인복지정책 자체 사업인 ‘8 프로젝트 (Eight Project)'를 통해 사업 수혜자인 노인 분들이 실질적 복지혜택을 공평하게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 8 프로젝트의 사업은 △노인건강진단 실시 △경로 목욕권 지급 △경로 진료비 지원 △보청기 시술 △개안 수술비 지원 △유산균음료 배달 △예방접종 실시 △인공관절 무료 진료로 13억 1,628만원의 사업비로 11만 7000명의 노인이 대상이다.노인건강진단은 1,836만6000원의 예산을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노인 800명에게 지원한다.또 경로목욕권 지급은 3억 979만원의 예산을 9,220명의 65세 이상 국민기초 생활 수급자에게 지급한다.경로 진료비는 1만3570명의 65세 노인에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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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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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줄이기 위해 공장, 목욕탕, 숙박시설 등 중ㆍ소사업장에 설치된 3년 이상 경과된 0.3톤 이상 보일러 버너를 교체 할 경우 대당 최고 2,100만원까지 지원한다.대전시의 지원은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온실가스의 주범인 탄소연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공기질을 높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또 금년 10월 국제우추총회(IAC)와 전국체전 시 우리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맑고 쾌적한 대기환경으로 도시이미지를 제고한다.지원은 정액 지원을 원칙으로 0.3톤이상 420만원에서 10톤이상 2100만원을 지원하며, 제조업사업장, 제조업이외의 사업장으로 설치년도 오래된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저녹스 버너 및 부대설비(제어 판넬, 송풍기, 가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4.17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