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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생활 공감 주민행복을 위해 노인복지정책 자체 사업인 ‘8 프로젝트 (Eight Project)'를 통해 사업 수혜자인 노인 분들이 실질적 복지혜택을 공평하게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 8 프로젝트의 사업은 △노인건강진단 실시 △경로 목욕권 지급 △경로 진료비 지원 △보청기 시술 △개안 수술비 지원 △유산균음료 배달 △예방접종 실시 △인공관절 무료 진료로 13억 1,628만원의 사업비로 11만 7000명의 노인이 대상이다.노인건강진단은 1,836만6000원의 예산을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노인 800명에게 지원한다.또 경로목욕권 지급은 3억 979만원의 예산을 9,220명의 65세 이상 국민기초 생활 수급자에게 지급한다.경로 진료비는 1만3570명의 65세 노인에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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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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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줄이기 위해 공장, 목욕탕, 숙박시설 등 중ㆍ소사업장에 설치된 3년 이상 경과된 0.3톤 이상 보일러 버너를 교체 할 경우 대당 최고 2,100만원까지 지원한다.대전시의 지원은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온실가스의 주범인 탄소연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공기질을 높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또 금년 10월 국제우추총회(IAC)와 전국체전 시 우리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맑고 쾌적한 대기환경으로 도시이미지를 제고한다.지원은 정액 지원을 원칙으로 0.3톤이상 420만원에서 10톤이상 2100만원을 지원하며, 제조업사업장, 제조업이외의 사업장으로 설치년도 오래된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저녹스 버너 및 부대설비(제어 판넬, 송풍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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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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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여름철 태풍, 호우 등 풍수해 재난의 효율적인 대비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 2개조 5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5개 자치구에 대한 재난대비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전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이 시작되기에 앞서 사전대비를 차질 없이 마무리 해 시민들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주요점검 사항은 태풍발생 등 기상 예비특보 발령단계(초기단계)부터 기상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발생시, 단계별 비상근무체계, 상황판단 운영계획 및 재난대응계획 수립 여부 등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준비실태를 우선적으로 점검한다.또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인명피해 최소화대책 수립 여부, 재난 예・경보시스템 점검정비 등 운용실태, 재난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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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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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시립 문평 어린이집을 위탁 관리할 전문성 있는 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시립 문평 어린이집은(위치 : 대덕구 문평동 72-2) 보육정원이 97명 8개 반 460.6㎡의 시설규모로 금년 6월 1일부터 2012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위탁하게 된다.신청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단체 개인으로 1순위는 대전시에 주․분사무소를 둔 법인․단체로 3년 이상 보육사업 운영 실적이 있는 자 2순위는 1년 이상 보육사업 운영 실적이 있는 자이며 3순위는 1,2위 이외의 보육사업 실적이 있는 자이다.시는 법인 및 단체의 명의로 대리 수탁을 받고자 하는 자와 대전시에 3개소 이상 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법인․단체․개인은 제외 대상이라며, 위탁기간 만료 후 새로이 수탁 받는 자는 현직자의 고용 승계를 원칙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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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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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대전국제우주대회조직위원회는 4월 16일(목) 오후2시, 대전무역전시관 등 17개 기관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주재 : 최흥식 사무총장)를 개최하고, 학술회의, 전시회 등 전문가 행사 외에도 국민들이 우주를 체험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우주축제(Space Festival)가 성대하게 치러지도록 기관별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IAC 행사기간중 세계 60여개국 3,000여명의 우주전문가들이 대전을 방문할 예정이며, 우주축제기간동안에는 약 35만여명의 관람객이 예상되는 바, 이에 필요한 주차 공간 확보,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테크니컬투어 및 관련시설 사용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각 기관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시너지 효과를 거두도록 협의하기로 하였다. IAC 주요행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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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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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대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IAC 총회에 대비하여 지정 숙박업소(165개소) 주변 일반음식점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오는 6월 5일까지 실시한다. 구는 국내외적인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개반 6명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운영하고, 실질적인 위생관리 개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현지시정과 함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주요점검내용은 조리에 사용하는 원료 및 식품의 위생상태, 시설기준 및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여부 등이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의해 지난 3일부터 시행된 남은 음식 재사용시 적발되면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되는 내용도 이번 특별점검과 병행해 홍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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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4.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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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마을버스, 도시철도간 운영되어 온 무료환승 방법이 4월 18(토)일부터 그동안 승차기준 무료환승제도를 하차기준으로 전환한다고 말했다.그동안 승차후 80분이내 3회 무료환승제도 ⇒ 하차후 30분이내 3회(단 배차간격이 16분 이상인 노선은 60분이내 3회)시는 하차단말기를 도입하는 이유로 승차기준 환승제는 차량정체로 지연운행 될 경우와 장거리 노선으로 운행시간이 많이 소요될 경우에는 무료환승이 안되는 불합리한 점을 해소하고자 했다고 밝혔다.또한, 승차단말기는 승객의 승차지점만 파악이 가능하였으나, 하차단말기는 승객의 하차지점을 파악할 수 있어, 양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승객의 이동경로까지도 파악이 가능하게 되어 시내버스의 노선 설정 등 교통정책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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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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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아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산불 예방을 위해 대전시 5개 구의회 의원들이 팔을 걷어 부친다.대전시 구의회 의장단 협의회(회장 설장수)는 17일 유성구 소재 국립공원인 계룡산 수통골 입구에서 대전시 5개구 소속 구의원과 직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이를 위해 5개구 의원들은 국립공원 계룡산 수통골에 산불예방을 위한 취사 및 흡연 등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입산객을 대상으로 라이터 등을 인화물질을 관리소에 맡기고 갈 것을 당부하는 등 실질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구의원들이 산불 예방 캠페인에 직접 어깨띠를 두른 것은 최근 충북 옥천 식장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대전시 동구까지 영향을 미쳐 수십 년 동안 가꿔온 소중한 산림이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한 것과 같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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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 제공
2009.04.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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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관리를 단속·규제에서 예방·자율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한다.시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중개업소 관리를 종전의 단속·규제 중심에서 예방·자율 중심의 관리체계로 전환키로 하고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컨설팅 형태의 현장행정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구 합동으로 6개 반 24명의 운영반을 편성 부동산 중개업 2,310곳을(3월말 현재) 거래가 없는 시기는 중개업자 교육, 필요 자료 제공, 여론수렴 등 중개업자의 자질 함양에 집중하고, 거래가 많은 시기에는 불법·부당행위 지도점검 등 건전 질서 유지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특히 각 구별 등록업소의 40% 이상을 직접 방문해 현장대화, 부동산시장 모니터링, 애로사항 파악 등 지도․컨설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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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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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동산평가위원회 신규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에 관한 사항의 심의 등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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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 제공
2009.04.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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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다리, 수침교, 낭월 다리... 대전의 3대 하천 교량이 새로운 이름 표지판으로 교체됐다.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의 3대 하천 31개 교량에 이름 표지판을 새롭게 부착해 시민들과 한결 가까운 교량환경을 만들었다.시는 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갑천을 횡단하는 엑스포 다리 등 10개교, 유등천 횡단하는 한밭대교 등 11개교, 대전천 횡단 다리 10개교 등 모두 31개 다리에 94개의 이름표를 교량 당 2개에서 4개까지를 교체했다.새롭게 제작된 교량 이름표지판은 한글과 영어, 한자를 병기해 외국인들도 알아보기 쉽고, 먼 거리에서도 글자 식별이 가능해 이정표 역할은 물론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다리 이름으로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됐다.시는 생태 하천 조성공사로 이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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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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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일 건조 특보가 발령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전국 곳곳에서 화재와 산불이 발생해 대전시는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26일까지 긴급 연장 발령을 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입산통제구역내의 A. B. C 등급의 등산로 15㎞에서 145㎞로 확대하고, 출입을 통제한다.또 공공 숲 가꾸기 근로자를 148명에서 420명으로 대폭 늘려 산불취약지에 최우선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또 시는 전공무원의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휴일 1/2의 공무원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해 입산통제 구역 내 무단입산과 산림과 연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을 집중단속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또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전통사찰 등에 화재 예방을 위해 사찰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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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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