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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납세자 권리찾기 차원에서 잠자고 있는 과오납금을 찾아 돌려주기로 했다.구는 내달 15일까지를 과오납금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부과과정에서 발생한 과오납세금과 납세자가 이중으로 납부한 세금, 부과 후 발생한 과납세금 등을 납세자에게 돌려주는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펼칠 계획이다.동구에서 최근 5년 이내 발생한 미 환부 과오납 금액은 총 6,685건 3천여만원으로 지속적인 환부를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납세자의 주소이전, 무관심 등으로 환부액이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구는 ▲홈페이지를 통한 과오납 환부 홍보 ▲주민전산망을 이용한 주소지 파악 및 안내문 발송 ▲경로연금 입금계좌 및 지방세 자동이체계좌를 통한 자동 환급 ▲동 자생단체 회의시 홍보 등을 펼쳐 신뢰 세정 구현에 앞장서기로 했다.이를
지역뉴스
동구청 제공
2009.04.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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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는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체 현장방문팀을 운영한다.기업체 현장방문팀은 사전에 선정된 서구지역 내 89개 대상 중소기업체를 월별로 방문해 경기침체에 따른 자금난 등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실현가능한 요구사항을 수렴, 지원시책을 마련하는 등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또한, 기업지원 무료상담전화(080-611-6181)를 운영해 지역경기 침체로 고통 받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불편신고사항 접수 창구 역할을 하게 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점을 제시, 기업체의 어려움도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서구는 지난해에도 기업 현장방문팀을 운영해 2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뉴스
서구청 제공
2009.04.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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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교포학생 봉사동아리 모임인 I.O.U.에서 대전한밭도서관에 어린이 영어도서154권을 기증하였다.I.O.U.는 In Our Unity의 약자로 2008년 10월에 결성되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소재 중․고생(8학년~12학년)으로 구성된 교포학생 봉사 동아리 모임이다. 이들은 돼지저금통에 돈을 모으고 중고품 판매 및 이웃이나 친구에게 도서를 수집하는 등 도서를 모으기 위한 활동을 하여 한국에 영어도서 및 장난감 등을 보내왔다.이번 한밭도서관에 어린이도서 기증 이전에도 대전의 “사랑빛아동센터”와 “월평도서관”에 영어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한밭도서관 관계자는 I.O.U.의 도서기증을 계기로 세계속의 대전으로 앞으로도 건전한 도서기증 문화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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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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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 ‘푸른내 맑은내’ 제민천 명소화 사업이 충남도가 주관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주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서 ‘푸른내 맑은내’ 제민천 명소화 사업을 응모, 우수시로 선정돼 1억 5,000만원의 도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충남도가 공공디자인 추진의지 확산과 민간 부문을 선도하기 위해 처음 실시, 1차 서면평가, 2차 현지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푸른내 맑은내’ 제민천 명소화 사업은 시청앞에서 백제대교까지 1.7km 구간의 자투리 공간과 교량에 공주의 정체성을 살린 테마를 주제로 한 조형물과 벽화 등을 설치함으로써 공주인의 정을 흠뻑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작업이다. 시는 오는 2010년까지 이 사업을 완료해 그동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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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공
2009.04.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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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경제 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의 고통을 함께 하고자 녹색 나눔 장터 벼룩시장을 혹한․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월 정례화 한다고 밝혔다.시는 재사용 가능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풍토조성은 물론 지난 새봄맞이 녹색 나눔 장터에서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을 보임에 따라 자치구별 벼룩시장을 동구는 판암동 주공5단지, 중구 선화동 알뜰매장, 서구 갈마동 갈마공원, 유성구 지역별 순회, 대덕구 동춘당 앞에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장터가 열린다.특히, 정기적으로 열리는 벼룩시장은 나눔 문화 실천 분위기 확산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재활용 생활문화 장터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는 물론, 판매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지급, 사회복지시설 방문위로 등 불우이웃돕기에 소중하게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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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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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미분양 주택이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4개월째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미분양 주택은 3,412호로 지난 2월말 3,676호에 비해 247호 7% 감소했고 1월은 3,767호, 지난해 12월은 3,854호, 11월은 4,060호로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648호가 줄어 18% 감소했다고 밝혔다.대전의 미분양 주택은 ‘05년부터 상승세를 유지하다 ’08년 11월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해 3월말 현재 4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대전시 자체 기준에 의한 미분양율(미분양 호수/미분양 물량이 있는 아파트 전체 호수)도 23.39%로 2월말 25.66% 대비 2.27%감소됐다.또 준공된 뒤에도 팔리지 않는 이른바 악성 미분양 주택도 3월말 현재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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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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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토지 관련 8개 공간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국가공간정보체계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연말까지 DB구축을 완료하고 주민에게 온라인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가공간정보체계구축 시범사업’은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생태자연도, 농지종합정보시스템, 산림정보시스템 등 8개 시스템을 표준화된 플랫폼을 적용해 하나로 통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구는 이를 위해 5월중 실무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적도 등 770장의 지적공부에 대한 연속지적 품질개선과 62.13㎢의 용도지역지구에 대한 DB구축 작업에 착수해 12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대전시와 연계하여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개별적으로만 해당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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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4.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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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재활용 가능자원이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고 재순환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및 쓰레기 다량 배출사업장 등에 대하여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공공기관, 학교 및 각층 바닥 면적의 합계가 1000㎡이상, 1일 평균 300kg이상 폐기물을 배출하는 건물 등 134개소로 연중 수시점검을 실시하게 된다.주요점검 사항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집 장소․용기 확보 및 분리배출․보관․운반의 적정성, 홍보실시 여부 등이다.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솔선수범 및 자율적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4월중 대덕구 산하 팀, 사업소,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여 수범사례 및 미흡사례를 공개키로 하였다.구 관계자는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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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 제공
2009.04.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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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악취관리종합대책 일환으로 대덕산업단지 및 인근지역의 악취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주요 악취배출사업장과 악취저감 자율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자율협약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산업단지 환경문제, 특히 악취문제 해결이 최우선 과제라는점을 구와 업체가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악취저감목표를 자율적으로 달성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구와 업체는 협약을 통해 오는 2011년까지 악취배출량을 2008년도 대비 70%이상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협약을 체결한 사업장은 악취연구용역결과에서 제안한 악취개선방안을 반영하여 악취저감계획을 새롭게 수립한다.이어, 업체는 악취방지시설 설치 등 시설개선과 환경정화수 식재 등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연차별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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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 제공
2009.04.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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